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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합정역맛집 - 생맥주 맛 매니아들에게 최고 더캐스크

만년지기 우근 2014. 8. 12. 06:00

 

합정역맛집/마포맛집/생맥주 차원이 다른 맛집/더캐스크/기네스퀄리티매장

 

 

합정동맛집 - 생맥주 차원이 다른 맛으로 승부한다 더 캐스트크                                                                                                             

                                                                                                            우근 김  정  희

 

오늘 지방에서 귀한 손님이 올라오셨는데 성북동에서 저녁을 대접하는데

서울에 오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나도 잘아는 친구다.

다음날은 시간이 없다고 해서 오늘 저녁에 한잔을 하자고 했다.

택시를 타고 합정역까지 갔는데 기네스 퀄리티매장이라고 한다.

1차로 소맥도 한잔하고 나머지는 소주를 마셨다.

여름이라서 맥주는 배가 불러서 먹는게 부담스럽지만 생맥주의

차원이 다르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다.

손님도 합정동에 이런 생맥주집이 있다고 좋아하신다.

늦은 저녁에 만났지만 오랫동안 잘아는 친구가 되는 술이란게

정말 좋은 친구다.

더캐스크는 태풍이라고 하는 말라무트 큰 개가 먼저 인사를 한다.

얼마나 순한지 손님들에게 인기짱이다.

기네스부터 시작하여 생맥주마다 잔이 다르게 나온다.

외대앞 비스마르크 생맥주가 생각난다.

차원이 다른 생맥주 그맛에 많은 호기심이 발동한다.

생맥주 맛은 나또한 감별사를 하라고 할정도 였으니까?

자가 생맥주 8가지 정도를 놓고 맛 감별을 했더니

깜짝 놀란적이 몇번이나 있었다.

더 캐스크같은 차별화된 맛집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져야 한다.

맛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금방 느껴진다.

오늘 저녁으로 먹었던 카스 맛과 같다.

내내 이상한 맛이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유리잔이 그런가 했다.

그런데 아니다.

카스맛이 분명 이상해졌다.

맛은 언제나 정직해야 한다.

 

 

 

 

더 캐스크 전경을 담아 본다.

누군가 앉아서 있다.

 

 

 

 

합정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가면 된다고 하는데

택시를 타고 내렸더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태풍이가 얼마나 큰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얼마나 순한지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아주 좋아라 한다.

 

 

 

 

생맥주를 즐기는 특히 여름 밤은 완전 만원이다.

 

 

 

 

생맥주는 언제나 외대앞 비스마르크 사장님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그 만한 생맥주 맛이 없다.

83년정도 부터시작하였을거라고 생각한다.

 

 

 

 

기네스 생맥주의 가장 멋진 맛이라고 말하고 싶다.

쉽게 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만 ~~~.

 

 

 

 

더 캐스크 처음으로 갔으니 차림표를 다 담아 본다.

 

 

 

 

세계맥주와 생맥주가 있다.

생맥주만 주문시 테이블비를 받는다.

 

 

 

 

안주류를 담아 본다.

 

 

 

 

기네스를 먼저 시켜본다.

생맥주는 거품을 보면 그 실력을 알 수 있다.

거품이 매우 좋다.

 

 

 

 

기네스 잔에 나온다.

써비스 안주도 보인다.

 

 

 

 

거품이 계속해서 그대로 유지 되는지 본다.

 

 

 

 

4잔의 기네스로 위하여를 했다.

넘치지 않는 걸 보니 맛도 끝내준다.

 

 

 

 

라면땅같은 라면을 보니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저녁을 금방 먹고와서 간단한 반건조 오징어를 시켰다.

땅콩과 함께 나온다.

 

 

 

 

2번째로 인디카를 시켰다.

 

 

 

 

인디카 술잔도 역시 다르다.

 

 

 

 

기네스와는 또 다른 색깔이다.

 

 

 

 

호가든이 나온다.

아니 시킨 김에 이집에 나오는 생맥주를 다 담아 보고 싶다.

 

 

 

 

이렇게 대 캐스크는 생맥주 잔도 다 다르게 나온다.

사장님의 쎈스가 가장 돗보인다.

요즘 세계 맥주를 팔고 있는 전문점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잔만 다른게 아니라 아래 받침도 다 다르다.

세계인들이 여행으로 와서 먹으면서

아주 기분 좋아할거 같다.

오늘은 저녁을 먼저 배부르게 먹어서

생맥주 배가 불러서 많이 먹을 수 가 없다.

어느날 생맥주 매니아가 있으면 가서

생맥주의 맛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대 캐스크 강추!!!

 

 

 

더캐스크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8 -1

전화 : 1644 - 7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