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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맛집 -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돌솥밥 전문 유림정

만년지기 우근 2014. 9. 19. 06:00

 

부산맛집/부산역맛집/유림정/돌솥밥전문맛집/초량돌솥밥맛집

 

 

부산돌솥밥맛집 - 예약 손님이 먼저가서 먹는 돌솥밥 최고!!! 유림정

                                                                                             우근 김  정  희

 

아침 7시 30분 서울역 4번 홈에서 출발한 KTX를 타고 부산역에 오랫만에 내렸다.

얼마나 많이 변해져 있는지 옛 시간의 추억 저 건너편에서 너울 너울 춤을 추는거 같다.

부산역 4번 출구앞에 보니 가장 멀리 온 팀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2014 부산 사랑 팸투어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다.

부산을 2박3일 동안 자유여행을 하는데 부산에서 처음 시작을

돌솥밥전문점 유림정에서 함께 했다.

얼굴을 보니 아는 분들도 있다.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나 즐거웠다.

점심으로 예약 시간에 먼저 가서 우리는 먹었는데

유림정 전경 사진을 담고 가보니 우리 일행들 상이

먼저 차려져 있다.

유림정은 물은 셀프써비스다.

옆에 있는 숭늉을 보니 먹고 싶어진다.

숭늉은 원래 돌솥비빔밥을 덜어내고 돌솥에 부어 준다.

하지만 그 맛이 매우 궁금하다.

물잔에 한잔을 따라서 마셔본다.

부산역 돌솥밥 맛집으로 강추!!!

단체 손님들이 갔는데 써빙 하시는 분들이

손님을 즐겁게 만든다.

맛집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유림정 맛집으로 강추!!!

 

 

 

 

유림정 전경을 담아 본다.

 

 

 

 

돌솥밥 2인이상 \8,000원이다.

차림표만 보아도 맛집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제철 고추부각을 담아본다.

 

 

 

 

마른 가자미가 올라온다.

돌솥밥에 아주 잘 어울린다.

 

 

 

 

오랫만에 보는 젓갈이다.

먹어보니 달달함은 진했다.

 

 

 

 

큰송이 버섯도 반찬으로 나온다.

 

 

 

 

멸치 호두볶음이 맛깔나게 보인다.

 

 

 

 

팔팔 끓여서 나오는 된장국을 담아 본다.

 

 

 

 

생김치 겉절이로 나와서 너무나 맛있게

아주 잘 먹었다.

 

 

 

 

돌솥밥을 담아보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느다.

영양밥이 무척 마음에 든다.

 

 

 

 

돌솥밥을 앞접시에 덜어 놓고 숭늉을 부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원한 오이물김치가 맛있다.

 

 

 

 

마지막으로 조기까지 다나와서 전체 항공샷을 담아본다.

 

 

 

 

조기가 잘 구워져 보인다.

언제 먹어도 조기는 맛있다.

 

 

 

 

가자미를 크게 담아본다.

 

 

 

 

점심을 맛있게 오랫만에 먹어 본다.

잡곡밥과 함께 담아보니 푸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