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경상도 맛집

부산시청역맛집 - 모듬회와 함께 점심 코스로 즐기는 일식 미락

만년지기 우근 2014. 10. 12. 12:55

 

부산시청역맛집/시청맛집/미락/점심특선코스요리

 

 

시청역일식코스요리 - 점심코스요리로 최고였던 일식요리 미락

                                                                                                                   우근 김  정  희

 

부산 시청에서 서병수시장님과 만남 간담회를 마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미락 일식집은 점심 시간이라서 많이 붐볐다.

사진을 담자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미리 예약을 했지만 40여명이나 되는 자리인지라 우리는 2층 방으로 올라갔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해외 출장으로 점심이후에 일정을 함께 하시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 하셨고 편안하게 대해 주셨다.

점심특선코스요리가 나온다.

부산 2박3일 팸투어의 마지막 점심이다.

미락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다행히 우리팀은 한자리에 앉아서 먹었지만 다른팀들은

아니였고 점심자리에서 처음으로 본 블로거도 있다.

부산에 와서 회를 먹지 않고 서울로 올라간다는게 아쉬웠는데

마지막날 점심 코스요리로 먹어보니 회와 함께 나오는 요리들이

맛있었고 단체 손님을 받는데 미락을 찾는 이유를 알거 같았다.

시청역맛집으로 부산 시청에 오셔서 일을 보시면 미락을 추천하고 싶다.

 

 

 

미락 전경을 담아 본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로 많이 붐볐다.

내부 인테리어를 담아 본다.

 

 

 

일식집 답게 인테리어도 일본풍이다.

 

 

 

 

예약을 해놓아서 가서보니 미리 셋팅이 되어 있다.

점심코스요리 \20,000원이다.

 

 

 

 

쭈구미와 멍게 대하가 놓여져 있다.

 

 

 

가을 전어회도 나온다.

 

 

 

김밥과 유뷰초밥이 나온다.

 

 

 

쌈배추가 나온다.

 

 

 

 

부산관광공사에서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하신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일어나셔서 인사 말씀을 하신다.

 

 

 

 

다함께 위하여를 했다.

 

 

 

 

매오로시 우리팀도 위하여를 했다.

 

 

 

 

가을 전어 회무침이 나온다.

 

 

 

모밀국수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모밀국수 맛부터 본다.

맛있어서 다 먹었다.

 

 

 

 

해초가 맛있어서 다 먹었다.

 

 

 

 

모듬회가 많이도 나온다.

상다리가 부서질거 같다.

 

 

 

 

금방 튀겨서 나온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담아 본다.

 

 

 

 

빨간고기가 구워져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해서 다 먹었다.

서울에서는 아주 귀한 생선인데

부산쪽에서는 많이 잡히는 생선이다.

 

 

 

 

밥 반찬세트를 담아 본다.

 

 

 

 

금방 튀긴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도 안주로 최고다.

 

 

 

 

빨간고기는 좋아해서 한마리를 사진으로 담아 본다.

 

 

 

 

 

부산2박3일 팸투어의 마지막 점심으로 부산 사랑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했다.

 

 

 

 

미락

주소 :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78

전화 : 051 - 851 - 8301

손전화 : 010 - 8619 - 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