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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태성윤주네과메기 - 겨울철 최고의 별미 포항태성윤주네과메기

만년지기 우근 2014. 12. 26. 21:15

 

 

포항태성과메기/태성윤주네과메기/포항사람들이먹는겨울철별미/전국택배써비스

 

 

 

 

태성과메기 - 포항구룡포 바다 바람으로 말려진 겨울철 별미 과메기

                                                                                                                      우근 김  정  희

 

포항에서 1박을 하면서 저녁을 먹은 후에 태성과메기를 전국택배를 하고 계시는

태성과메기 가게는 윤주할아버지집 1층이다.

윤주할머니 말씀이 우리집에서 하는거라서 월세가 나가지 않아서

다른집들 보다는 더 좋은 과메기와 양념과 야채들을 택배써비스를 하고 계신단다.

경상도 무뚝뚝함의 대명사 윤주할아버지께서는 말씀은 없으시고

바로 행동으로 하신다.

말 많은 걸 가장 싫어하는데 윤주할아버지는 언제 보아도 사랑이 가득하시다.

포항도심거리페스티벌에서 마지막 공연으로 월월이 청청을 윤주할머니와

윤주공주님이 공연으로 스타가 되어서 너무나 좋았다.

같이 저녁을 먹고 2차로 태성과메기로 갔다.

포항 사람들이 겨울철 과메기를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

겨울 산행에서도 과메기와 김치를 가져가서 먹는다고 한다.

겨울 김장김치와 함께 과메기를 먹으니 그 또한 별미다.

과메기를 잘 말리는 방법이 쉬울거 같은데 아닌가 보다.

포항과메기가 뜨자 동해안 꽁치가 잡히는 울진에서 부터

여러곳에서 과메기를 팔려고 말렸다가 비린내만 나고 

지금은 포항에서만 과메기를 팔게 되었다고 한다.

강화도 쑥처럼 포항 바다 바람이 좋은가 보다.

말리는 노하우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울에서는 비릿한 과메기를 먹지 못한다.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가 있다.

겨울철 별미로 예전부터 포항제철을 거래처로 했던

우리집에서는 예전부터 먹었다.

서울에서 과메기집으로 유명한 을지로도 가본지 오래되었다.

올해 포항과메기로 송년회를 보내려고 한다.

내일 서울에 윤주가 온다.

윤주에게 서울은 어떤걸로 비추어질까?

5살 윤주에게 많은 꿈들이 이루워졌으면 한다.  

 

 

 

포항과메기가 상에 놓여졌다.

야채와 함께 생김이 놓여지고 초장에 마늘 쪽파 고추까지 놓여져 있다.

 

 

 

겨울철 별미 포항 과메기는 겨울 바다 바람으로

잘 말려야 비리지 않는다.

 

 

 

포항공대생들이 만들어낸 영일만친구 막걸리가 선보인다.

 

 

 

 

싱싱한 배추도 포항과메기를 싸 먹는데

너무 맛있는 달달한 쌈배추다.

 

 

 

 

겨울 김장김치를 과메기에 돌돌 말아서

한번 먹어보라고 하신다.

 

 

 

 

포항과메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방법이다.

과메기를 못먹는 사람들에게 강추!!!

 

 

 

윤주네 할아버지께서 수석을 수집하시는데

얼굴을 보니 미국 사람 얼굴이다.

아래에 옷까지 입혀 놓으니 정말 작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백산님 윤주할머니 가발을 쓰고 있다.

저편으로 수석장에 많은 수석들이 보인다.

 

 

 

 

 

윤주도 일어나더니 할머니 가발을 달라고 하더니

가발을 쓰고 있다.

 

 

 

 

윤주 할아버지네 수석 중에서 가장 특이한 수석인데

금이 박혀져 있다.

밤에 올라가서 보니 매우 반짝였는데

아침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귀한 수석들이 선보인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담아 본다.

 

 

 

 

태성과메기 전경을 담아 본다.

과메기를 원하시면 전화로 주문하시면

택배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과메기는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 2종류가 있다.

 

 

 

 

포항에도 기차가 지나다니고 있다.

포항제철안에 있는 물건을 실어 나르는 기차가

마침 도로를 달리고 있어서 담아 본다.

긴나긴 기치였다.

 

 

 

 

기차의 마지막이 보인다.

 

 

 

 

구룡포 과메기축제장이다.

 

 

 

일요일 포항 나들이 관광객들이 과메기를 구경하고

과메기를 구매하고 있다.

 

 

 

 

2년전 다락방 윤주네 엄마가 태성과메기로 부스 하나를 하고 있었다.

윤주공주가 여기서도 인기였다.

3살 윤주가 "과메기 사이소 ~~~."

윤주 공주때문에 과메기를 많이 팔았다고 한다.

 

 

 

 

추운 겨울철 별미 과메기는 우리나라를 너머 세계 사람들에게도 인기 상품이다.

과메기를 냉동실에 잘 싸서 넣어두면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과메기 여러집들이 부스를 차지하고 있다.

백산님이 보인다.

 

 

 

 

과메기를 시식해 볼 수 있다.

 

 

 

 

과메기 하나를 이쑤시게에 올려서 담아 본다.

개인적으로 과메기를 아주 좋아해서 먹어보니 맛있다.

 

 

 

 

구룡포여행에서 구룡포과메기를 연말 선물로 가져가 보셔도 좋다.

 

 

 

 

청어과메기를 담아 본다.

뼈없는 청어과메기가 식감을 마구 자극한다.

 

 

 

 

과메기무침이 보인다.

안주로 최고다.

야채와 함께 먹어보니 맛있다.

 

 

 

 

포항구룡포 겨울철 별미 과메기 드시고

송년회 멋진 밤을 보내고 싶다.

과메기만한 안주도 없다.

 

 

 

 

포항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을 담아본다.

 

 

 

 

사진을 담는다고 하니 다들 얼으셨나보다.

윤주는 연기를 잘하는데 윤주 할머니는 영 ~~~.

왼쪽이 윤주할머니다.

 

 

 

 

추억의 국화빵도 있다.

 

 

 

뜨끈 뜨끈한 와플도 있다.

 

 

 

 

커피도 테이크아웃으로 팔고 있다.

 

 

 

 

군밤과 함께 꼬치가 보인다.

 

 

 

태성과메기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481 - 6 

전화 : 054 - 251 - 8866

손전화 : 010 - 7453 - 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