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택배전문 - 살아있는 영덕대게를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대게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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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를 이제는 집에서 택배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택배회사에서 아침에 문자메세지가 들어왔다.

우체국택배가 아니면 문자메세지가 들어오지 않아서

외부에 있으면 생물같은 경우엔 좌불안석이다.

정확하게 오후2시경에 택배가 집으로 도착했다.

 

 

 

 

영덕대게전문점 스티커도 스츠로풀 박스에 붙여져 있다.

지금은 대게가 가장 맛있는 제철이다.

영덕대게가 오면 조회장님과 함께 성북동 이향에서 먹기로 했다.

 

 

 

 

성북동 이향에 도착을 하여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아이스팩과 함께 얼음도 아직도 녹지 않았다.

영덕대게는 누워져서 왔는데 살아있다.

 

 

 

 

영덕대게 눕혀 놓으니 꼼짝도 못한다.

며칠 있으면 설명절도 돌아오는데 영덕대게를 선물로 해도 좋겠다.

 

 

 

영덕대게를 삶을때 가위로 입을 잘라 주어야 한다고 한다.

새해 울진 시장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했다.

대게를 삶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나보다.

 

 

 

 

이향사장님 가위로 영덕대게를 자르신다.

대게 입을 자르는데 대게 입에서 물이 흐른다.

 

 

 

 

영덕대게를 옆으로 담아본다.

한가족 4명을 기준으로 한다고 생각된다.

 

 

 

 

올해 대게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니 동해안에서 잡히는게

홍게,대게,박달대게가 있는거 같다.

어제 속초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홍게나 붉은대게로 불리우는 것도

살아있는걸 바로 쪄서 나오는데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대게 중에서 가장 맛있는 박달대게라고 생각하고

찜통에 쪄서 먹어 보기로 한다.

 

 

 

 

성북동 이향에서 소원농산 상황버섯을 판매하려고 상황버섯 진액과

상황버섯을 진열해 놓았다.

 

 

 

 

대게가 찜통에서 타이머로 35분을 맞추어 쪄지고 있다.

 

 

 

 

 

찜통에서 쪄진 걸 바로 사진으로 담으면 좋을거 같은데

이야기가 길어지다 보니 삶은걸 한김빼고 가져온거 같다.

 

 

 

 

4명이서 한마리씩 먹어야 하는데 1마리는

이향사장님 드시라고 드렸다.

 

 

 

 

영덕대게 가장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담아 보려고 한다.

고은손기획 양준철사장님의 작품이다.

 

 

 

 

영덕대게는 심해에서 잡혀져 살이 더 꼬들꼬들하고 맛있다.

대게의 가격은 그날 그날 공판장에서 가격이 정해진다.

개인적으로 대게는 무척 좋아한다.

올해는 대게를 많이 먹는 걸 보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리라 생각해 본다.

 

 

 

 

대게 먹기는 하지만 대게 살을 맛있게 벗기는 건

역시 고수들이 해야하는가 보다.

 

 

 

 

대개 다리 살을 몇개나 벗겨서 그냥 먹어 버리고

가위로 잘라서 올려본다.

저녁으로 부족하여 이향갈비를 시켰다.

안주가 좋으니 술술 들어간다.

영덕대게 이제 서울에서 택배로 시켜서 집에서 쪄 먹을 수 있다.

성명절 선물로 영덕대게 택배써비스를 이용해도 좋다.

대게를 집에서 바로 쪄서 먹어보면 더 맛있는 걸 느낄 수 있다.

영덕대게전문 대게백화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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