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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맛집 - 아침으로 백반 봄나물과 함께 순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구림식당

만년지기 우근 2015. 5. 31. 07:43

 

전북순창맛집/구림식당/순창백반/순창고추장/순창맛집

 

순창에서 아침으로 처음에 순두부집으로 향했는데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바로 차를 타고 구림식당 앞에 내렸는데

느티나무의 요염한 자태에 한참동안 빠져서 사진을 담았다.

여행지에서 아침상을 맛있게 먹어본다.

구림식당 아침은 백반이다.

백반을 먹어보면 그 식당의 전체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설사선생님 국민학교시절 요염한 느티나무에서 미역을 감던 날을

추억해 주셨다.

지금 느티나무는 물에 잠기지 않고 많이 올라와 있는데

그 시절에 여름철에는 느티나무에 매달려서 수영을 했다고 한다.

구림식당은 그 느티나무 아래에 있다.

요염한 자태를 여기저기서 담아보니

정말 신비하다.

나무에서 느껴지는 요염한 자태는 사계절 다 담아보고 싶어진다.

사장님 넉넉한 인심까지 맛있게 먹고 왔던 전북 순창맛집

구림식당 아침상을 담아본다.

 

 

 

 

봄나물이 가득한 순창 구림식당

아침밥상을 담아본다.

 

 

 

 

순창 하천길 위에 자리하고 있는 요염한 자태느티나무를 담으면서

어머나 소리가 계속해서 나온다.

누구의 자태를 닮았을까?

 

 

 

다른 각도에서도 담아 보았다.

 

 

 

해설사선생님 어린시절에는 이 느티나무가 물에 잠겨 있었다고 한다.

 

 

 

 

반대편에서 담아 보았다.

전혀 다른 느낌이 전해져 온다.

 

 

 

반대편에서 보니 다리를 벌리고 있다.

 

 

 

 

 

중앙에서도 담아 본다.

이렇게 보니 신비함이 없어진다.

마치 두눈을 부릅뜨고 있는 문어처럼 보인다.

 

 

 

 

구림식당 전경을 담아본다.

 

 

 

 

구림식당 전경을 내려가서 담아보니

구림식당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전화번호가 이야기한다.

오래된 식당 전화번호를 보니 식감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구림식당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정겨운 부뚜막이다.

 

 

 

구림식당안으로 들어가는데 보이는

은행이 손님상에 오르려고 준비하고 있다.

 

 

 

 

아침상 공중샷을 담아 본다.

조기와 함께 맛있게 보인다.

 

 

 

김치를 가장 먼저 담아본다.

 

 

 

 

순창고추장 구림식당 고추장을 담아본다.

 

 

 

 

호박고지가 나온다.

 

 

 

 

조기가 2마리가 나온다.

 

 

 

 

아침상에 나오는 탕그릇에 나오는 국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얀쌀밥에 콩이 많이도 들어가 있다.

콩이 정말 맛있어서 무슨 콩인지 물어 보았는데

가물가물 거린다.

 

 

 

 

구림식당에서 주는 국에 순천고추장을 넣어본다.

밥안에 들어가 있는 콩이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걸 먹지 못한다.

참드룹을 올려 놓았다.

 

 

 

 

조기 한마리를 들어본다.

 

 

 

 

아침을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해서 밥을 다 말았다.

 

 

 

 

참드릅이 연하다.

향긋한 봄내음을 가득 안았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한다.

리필해서 많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열무김치다.

리필해서 다 먹었다.

 

 

 

 

구림식당 천변 반영이 무척 아름답다.

 

 

 

 

구림식당 먹고 나온 뒤에 전체 전경이 다시 보인다.

 

 

 

 

토끼같은 느티나무를 담아 본다.

 

 

 

 

비내리던 날 노란 비옷을 입고 열심히

메타쉐코이어 하트로드를 담고 있다.

하트가 보이시나요?

순창메타쉐쾨이어 하트길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워집니다.

 

 

 

구림식당 강추!!!

대표 : 김민호 . 이순남

주소 : 전북 순창읍 남계리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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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화 : 010 - 6390 - 7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