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판염/신안소금장인/박성춘/토판천일염/맛객김용철
오늘 아침은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모르는 전화여서 망설이다가 받았다.
토판염 포스팅을 보고 전화를 했다고 한다.
2011년 5월13일 포스팅으로 글을 읽어보니
맛객님 글을 그대로 올려 놓고 맨 아래에 내 글을 썼다.
SNS 시대라서 개인적으로 블로그가 백화점처럼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11년은 소금 파동이 일어났다고 표현하고 싶다.
일본은 지금도 가장 좋은 소금을 구하고 원하고 있나보다.
부산에서 전화였다.
일본 바이어께서 토판염을 계속해서 받아보고 싶다고 한다.
신안 소금장인 전화를 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맛객님과 통화를 했다.
맛객님 본지도 몇년된거 같다.
마지막 본게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만나고 보지 못했다.
작년에는 블로그를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지 못했다.
특히 다음블로그는 더 그랬다.
나에게 블로그는 다음에 글이 훨씬 더 많고
책을 내려고 쓴 글들이 다 다음에 있다.
8000개가 넘는 글이 다음에 있어서
지금도 나에게는 다음 블로그가 훨씬 더 중요하다.
또 블친들도 다 다음이라고 생각한다.
검색이 다 네이버라고하고 또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만들어 놓아서
어느날부터 네이버에 글을 더 열심히 쓰고 있지만
다음이 저 정이간다.
작년부터 네이버와 다음에 다른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새벽부터 블로그 글을 읽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집 정리를 어떻게 할까?
정리를 잘하는 블로그에 들어가서 많은걸 배운 날이다.
몇시간 동안 글을 읽었다.
배가 꼬로록 소리를 내서 밥을 먹고 있는데
전화 소리가 들려서 받아보니 토판염을 나에게 물어보는데
다음 검색에서 내 블로그 글로 연결이 되었나 보다.
블로그는 이렇게 중요하다.
맛객 김용철님과 오랫만에 통화를 했다.
사진도 맛객님 사진이다.
몇년 전만해도 이렇게 사진도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었다.
물론 사진 출처를 나는 밝히지만 요즘은 사진때문에 내가 담은 사진도
내가 2번을 쓰면 안되는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게 바로 소금이라고 생각한다.
2011년 블로그에 올려진 글이다.
맛객의열린장터 - 신안소금장인 박성춘의 토판천일염 : http://blog.daum.net/hangle114/8007975
맛객님 글을 퍼다가 맨 아래 내글을 올렸다.
토판염 소금이 제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맛객님 블로그에 들어가 본지도 오래 되었다.
사업의 근본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안소금장인 박성춘사징님과 통화를 해서 할 수 도 있지만
나의 사업은 먼저 맛객님과 연결되었으니 맛객님께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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