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여행

강원도정선 - 도룡뇽알과 산개구리알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백두대간생태수목원

만년지기 우근 2015. 6. 14. 11:00

 

백두대간생태수목원/도룡뇽알/산올챙이/강원도정선여행/여름정원

 

강원도 정선여행에서 가장 멋진 봄 선물을

받았던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여름정원과 함께

윗길따라 걷고 있는 강원도 SNS서포터즈들과 떨어져서

정자가 있는 아랫길에서 만난 효자 다람쥐 얼굴과 함께 

작은 연못에서 도룡뇽알과 산개구리알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나라에 다 분양을 해주어도 남을거 같다.

강원도 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수목원에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른다.

우리나라 다른 지방 여행을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블로거 주제에 큰소리를 치는 일이

종종 벌어지는데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에서는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에 탄복하고 말았다.

해외여행객들이 보시면 더 많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한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은 2개의 포스팅으로 하는데

사실은 더 많이 나누워서 해야한다.

힐링여행으로 자연이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백두대간생태수목원 강추!!!

 

 

 

 

 

1박2일 정선팸투어는 정말 추억으로 남는

대단한 여행이었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단체사진을 담기 직전의 모습이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 매표소를 담아본다.

 

 

 

 

솟대 아래에 표지판이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은 민들레 축제를 해야할 정도로

민들레꽃밭이다.

그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는 2송이 민들레꽃을 담아본다.

잉꼬 부부의 모습이라고 할까?

 

 

 

 

다른곳은 다지고 없는데 백두대간에서 하얀목련꽃을 보니

대학시절 회기동1번지 교문을 들어가면 나오는 목련꽃이 생각난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을 위에서 담아본다.

어디가 포토존일까?

 

 

 

 

야생화 꽃색깔이 진달래색보다 더 유혹적이다.

 

 

 

 

피톤치드를 가장 즐길 수 있는 여름정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어진다.

 

 

 

 

여름철에 온다면 그네는 숲으로 가려서

더 멋진 풍경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음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효자 다람쥐가

오늘의 모델을 한참동안 잘해주었다.

 

 

 

 

효자 다람쥐와 함참을 놀다가 작은 연못으로 가보니 어머나

가장 깨끗한곳에서만 살아가는 도룡뇽알에서 도룡뇽이 꼬물거린다.

 

 

 

 

그옆을 가보니 더 큰 올챙이와 함께 도룡뇽알이 엄청나다.

로또 1등이라도 된 기분이다.

자연이 살아있다.

사람들에게 어서 오라고 소리를 쳤는데

몇 사람은 내려와서 사진으로 담았다.

양희은 "작은연못"이 생각난다.

 

 

 

 

진달래꽃을 담아본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화목원에 꽃이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아마 지금쯤에는 꽃밭이 아닐까 싶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종합안내도를 담아본다.

 

 

 

 

단체 사진을 담겠다고 남아 있는 사람들을 다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