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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선 - 백두대간 오대산권 석병산 자락 700 고산지대 백두대간산림치유센터

만년지기 우근 2015. 6.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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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옥산장에서 돌과이야기 수석전시장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으로 숙소를 향하는데 백두대간치유센터는 석병산 700미터 고산지대라서

저녁도 빨리 찾아 오는지 깜깜한 저녁에 도착하여 하늘 달과 별빛이 동무를 하자고 한다.

1987년부터 생명공학쪽 과학기자재 사업을 하면서

21세기 앞으로는 우리나라가 실버타운시대가 도래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말하는 실버타운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어르신들도 함께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는 치유도시를 말하는데

지금 핵가족시대 따로 따로 살아가면서 밥은 한곳에서 시간을 정해서 먹고

일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나누는데 함께 먹는 밥도 앞에서 바로 따서

먹을 수 있는 자신의 먹거리는 손수 쌈거리와 함께

친환경이 아닌 야생농법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먹고 싶은대로

가져와도 좋은 시설이 꼭 필요로 한다.

그때 이미 100세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 바로 힐링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때부터 산나물과 약초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했다.

힐링치유센타 아마 병원, 한의원, 대체의학이 전부다 합쳐진 힐링타운은

어디서든지 꼭 생겨날거라고 본다.

기가 가장 좋은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객들이 몇달을

전국 힐링여행으로 다녀가기만 하면 다 나아서 가는 그런 여행지로

급부상할거라고 믿고 있다.

농업에서 친환경이 유기농보다 더 위에 있어야 하는데

알고보니 유기농이 더 위를 차지해서 야생농법이라고 말하든지

자연농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사람이 생각하는 농법이 아니라 

자연이 생각하는 야생으로 될 수 있으면 자라게 하는게 

사람에게도 더 좋다.

그 비유를 나는 인삼6년근이 좋으냐

산삼이 더 좋으냐고 묻고 싶다.

아마 농약을 가장 많이 치는게 인삼 농사 아닌가!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풀들은 적이다.

하지만 자연을 보면 그래도 여러가지들이 다들'화합하고

스스로 없어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 영역을 스스로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정선여행에서 산림치유센터의 자연환경을 보고

아직도 개발되지 않는 순수한 자연상태들이 아직도 많다는걸 알았다.

100세를 살면서 무얼해야 하는가!

병원에 누워서 볍원비만 날리고 그런 100세가 아니다.

본인의 수명을 다하면서 죽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한다.

이제는 여행도 힐링여행이 대세가 된지 오래되었다.

힐링을 너머 다른 시대가 벌써 준비되어 있다.

백두대간치유센터를 보면서

가장 먼저 우리나라 통일을 기원한다.

 

 

 

 

 

백두대간치유센터는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한다.

이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담았다.

 

 

 

 

전날 도착하여 담은 백두대간 치유센타다.

 

 

 

 

새벽에 일어나서 나가보니 얼마나 추운지 들어가서

다시 옷을 입고 나왔다.

 

 

 

백두대간속 우아함 전나무방에서 하루를 묵기로 한다.

 

 

 

 

주방과 함께 있는 원룸으로 먼저 보이는 주방을 담아본다.

 

 

 

 

화징실을 담아본다.

 

 

 

 

주방문과 함께 냉장고 문을 열어본다.

2명이서 자는데 물병이 4개가 들어가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든다.

2병을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다음날 여행에서 최고였다.

 

 

 

 

해외여행객이 온다면?

침대가 없어서 많이 불편하다고 하지 않을까?

치유센터인데?

개인적으로는 침대는 사양한다.

 

 

 

 

이부자리를 문을 열고 담아본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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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치유센터 건강측정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척 궁금했다.

 

 

 

 

오늘도 한방에서 같이 보내는 호수님을 모델로 삼아본다.

숲향기실이다.

여행의 피곤함을 가장 먼저 느끼는 족욕체험을 먼저 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중요한게 바로 다리 기운이라고 생각한다.

 

 

 

 

족욕도 건식과 습식이 있다.

건식 족욕이다.

 

 

 

 

자작나무 숲길과 함께 피톤치드를 말해주는 숲체험길을 담아본다.

 

 

 

 

나무잎을 가져다 놓았는데 향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도 놓아야겠다.

 

 

 

건강축정실을 담아본다.

 

 

 

 

인바디셀프케어실에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체크를 해 볼 수 있다.

 

 

 

 

인바다셀프케어를 자세히 담아본다.

컴퓨터로 입력을 하면 자동으로 체크를 해서 자신의 건강상태가 나올거 같다.

 

 

 

 

사진을 담고 있는데 2차로 마셔야 한다는 호출로 가보았다.

은어 튀김을 준비해 오셨는데 정말 귀한 안주가 아닌가 싶다.

 

 

 

 

앞접시에 놓여진 정말 큰 은어를 담아본다.

술도 아주 귀한 담금주가 나왔다.

 

 

 

 

다음날 아침 백두대간 산림치유 종합안내도를 담아본다.

 

 

 

 

백두대간 산림치유는 강원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숙박실 안내가 있는데 어머나 미선나무가 있네?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던게 바로 조릿대인데

어머나 정선에도 조릿대나무가 있다니 ~~~.

 

 

 

 

백두대간 산림치유센터의 일출을 담아본다.

다음에는 석병산에서 담아볼 수 있을까?

 

 

 

 

숙방동 전체를 담아본다.

 

 

 

 

나무데크길을 따라서 10분만 걸어보기로 한다.

 

 

 

 

소나무앞에서 피고 있는 생각나무꽃이다.

정선 700고지가 얼마나 추운지 생강나무꽃이 대변해주고 있다.

 

 

 

 

여기는 완전한 선녀탕이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선녀탕에 오셔서 목욕을 하면

이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거 같다.

한여름에도 추워서 발이나 담글 수 있을까?

 

 

 

바위가 정말 멋진 큰바위 얼굴상이다.

무엇으로 이름할까?

그날 보았던 이름하고는 다르게 오늘은 딱따구리로 보인다.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2.4km 표지판을 담아본다.

 

 

 

 

나무데크길과 함께 도로를 담아본다.

봄여행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지금 떠나 보아도 좋다.

 

 

 

 

폭포와 함께 선녀탕이 나오는데 여기는 남자들이 했으면 좋겠다.

물이 깊다.

병풍푹포라고 이름하고 싶다.

 

 

 

 

나무테크길을 담아본다.

어르신들 걷기에 아주 잘 되어 있다.

 

 

 

 

여기는 음지인지 여름에 오면 장관을 이룰거 같다.

이끼계곡이다.

 

 

 

 

멀리서 보이는 선녀탕에 바위에 걸터앉아서

풍류를 즐기고 싶다.

 

 

 

 

어머나 네 이름은 뭐야?

석병산에 황룡이 있다는데 혹시 네가 황룡이 되어 날아간것 아니야?

정말 멋드러진 바위위에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모습으로 보인다.

 

 

 

 

나무데크 밑으로는 게곡물이 흐르고 있는데

반영은 나무숲만 보인다.

많이 많이 아쉬움을 남긴다.

 

 

 

 

 

눈도 보이고 코도 있다.

자연의 신비라고 말하고 싶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트가 보인다.

사랑이 이루워지는 백두개간 산림치유센터 데크길이다.

 

 

 

 

고래바위라고 이름한다.

 

 

 

 

사랑바위 연인바위가 길게 놓여져 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쉼터다.

포토존이다.

여기서 영화의 한장면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