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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정선 - 아우라지장터에 있는 주례문화교육관에서 만들어 본 막걸리 칵테일제조법

만년지기 우근 2015. 6. 9. 08:17

 

 

강원도정선여행/정선아우라지장터/주례문화교육관/막걸리칵테일제조법24가지

 

박지원선생님의 양반전이 정선 무대는 바로 이야기다.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타고 한양까지 오면

소나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서 뗏돈이 그때 생겼다고 한다.

첩첩산중 정선 아우라지 장터에는 주례문화촌이 있는데

코레일에서 나오셔서 술문화의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셨다.

술을 한자로는 주 酒라하여 주도酒道가 있다.

현대인들은 주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나라마다 술문화가 다르다.

예를들면 술을 마시면 바로 채워주는 일본 술문화로

90년대 일본에 갔다가 처음에는 엄청 당황을 하고 기분이 몹씨 나빴는데

설명을 듣고나니 일본식 술문화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술을 마시라고 권하지 않아서 아주 좋았다.

우리나라 건배하면 무조건 다 마셔야 하는데

주도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중국 술문화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다.

나라마다 주도가 있고 지방마다 다른 술문화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는 어쩌면 우리나라 문화를

잘 설명하고 친절함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

자신부터 무뚝뚝 하지만 친절은 언제나 가장 손님들에게 필요로하다.

술을 아끼고 좋아하는 애주가 한 사람으로

주례문화촌은 정선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행지마다 우리나라 술문화를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여러가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고

해외에서 여행으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우리나라를 선택해서 해외에서 오신 여행객들에게 주도를 가르치는

정선 주례문화교육관에서는 24가지 막걸리칵테일이 나오는데

막걸리는 야쿠르트와 같이 살아있는 효모으로 한때

우리나라 전체가 다 막걸리를 마신적이 있고

해외 수출로 효자 상품이 되었는데

수출을 하는데 여러가지 장벽들을 넘지 못하고 지금은

주춤하고 있는데 막걸리칵테일은 사계절 제철 과일과 함께

만들어도 좋고 막걸리 소주칵테일도 아주 좋다.

소맥보다 왜 인기가 없는지 막소칵테일을 이번 여름에는

한번 마셔 보아야겠다.

1년은 12달이요.

24절기로 나누어지는데 막걸리칵테일 제조법을 보니

24가지 막걸리칵테일 제조법이 쓰여져 있다.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장터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마지막까지 생딸기막테일을 사진으로 담았다.

물론 아우라지 정선 아리랑전수관에서 정선아리랑을 배우면서

생딸기막테일은 정말 멋진 풍류를 이야기해준다.

멋진 정선여행의 풍류는 주례문화촌에서 시작한다.

정선여행에서 아우라지장터에 있는 주류문화촌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 막걸리칵테일 제조법으로 집에 귀한 손님이 오셨을때

대접하면 특히 외국 손님에게는 우리나라 막걸리를 알리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정선 아우라지 장터안에 주례문화교육원이 있다.

주도를 가르치는 주례문화교육관에서는 어떤 술문화를 가르칠까?

 

 

 

 

아우라지 장터와 함께 어름치카페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걸리는 우리나라 술이다.

옛날 우리나라 술을 다시 개발해야만 한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장을 담그드시 술도 담궈 먹었다.

 

 

 

 

막걸리칵테일 제조법 24가지가 나온다.

칵테일은 맛만 있다면 수백만 가지로 만들 수 있다.

 

 

 

 

안주는 정선수리취떡이다.

본춘떡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수리취떡 정말 맛있다.

색깔도 무척 아름답다.

 

 

 

 

정선주례문화교육원에 막걸리학교에서

주례문화교육과 함께 막걸리제조법을 교육한다.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막걸리 맛이 다르다.

막걸리학교에서 명품 막걸리 주조장을 취재해 보고 싶다.

 

 

 

 

막걸리칵테일 제조법이 설명된다.

 

 

 

바나나 막걸리칵테일인거 같다.

 

 

 

각자 재료를 가져와서 막걸리와 함께 만들어 시식해 볼 수 있다.

 

 

 

 

술맛으로는 한 술맛을 아는데

막걸리칵테일은 여자들에게 최고의 인기 메뉴라고 생각한다.

피부미인을 원하시면 막걸리칵테일을 강추!!!

 

 

 

 

봄이라서 딸기칵테일을 만들어 본다.

색깔을 보니 자색고구마칵테일을 만들면

핑크빛으로 더 멋진 색깔이 나올텐데 ~~~.

 

 

 

 

정선 아우라지 옥수수막걸리에 시큼한

노랑빛 레몬을 넣고 레몬이 보이니 상큼하게 느껴진다.

 

 

 

 

딸기는 밖은 빨간색인데 믹서기로 갈아 놓으니

컵에 있는 딸기로 딸막테일인지 알겠다.

1회용 칵테일 잔에 멋이 봄꽃처럼 화려하다.

 

 

 

 

다음 일정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정선아리랑을 배우는 시간이다.

사진 포인트가 아니야???

 

 

 

 

정선아우라지역 바로 옆에 정말 멋진 어름치 카페가 있는데

이 어름치 입에 막걸리 칵테일을 마시게 하려고 한다.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다.

역시 사진은 포인트다.

어름치야 맛있니?

 

 

 

정선 아리랑 전수관을 가는데 정선레일바이크족들이 타고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