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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 -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57횟집과 두들마을

만년지기 우근 2015. 7.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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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협회1박2일 경북영양 음식디미방체험아카데미 팸투어에서

영월에서 영양을 갈려고 하는데 머리가 많이 아프다.

새벽에 일어나서 첫차를 놓치고 치악산휴게소에서 만나서

영양을 가는데 버스 좌석이 없어서 맨 뒷자석에 앉았다.

이런 팸투어도 처음이자 마지막이기를 기원한다.

영양맛집 57횟집은 차림표도 없다.

예약필수이고 오늘 점심과 내일 아침을 먹는다.

영양 두들마을에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여행을 오시는 단체손님들과 가족여행에서 꼭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점심으로 백반이 나온다.

57식당을 들어가는데 우리를 위해서 즉석에서 음식을 하고 계신다.

배추김치겉절이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해서

배도 고프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57횟집에 들어서니 배추김치 겉절이와 함께 즉석에서 겉절이를 하고 계신다.

 

 

 

 

경북 영양은 서울에서 정말 오지여행이라고 말한다.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는지 모른다.

음식디미방체험아카데미를 담아본다.

 

 

 

 

몇년전 영양에 내려서 점심으로 사진을 담는데

57횟집? 어머나 어떤 회가 나올까 했다.

지금은 다녀 보아서 57횟집에 회는 없다. 

 

 

 

배추겉절이가 너무나 맛있게 보인다.

 

 

 

 

반찬들을 한번에 담아본다.

 

 

 

 

회무침이 맨 나중에 나온다.

백반 가격은 \8,000원이다.

 

 

 

 

즉석에서 막뭍혀서 나온 회무침을 젓가락으로 들어 본다.

 

 

 

 

고등어 무찜이 나온다.

배가 얼마나 고팠는지 다음 사진들은 없다.

 

 

 

 

경북영양 두들마을 관람안내도를 담아본다.

 

 

 

영양두들마을 서대를 담아본다.

여러번 왔는데 서대는 처음으로 담아본다.

 

 

 

어떤새인지 모르지만 황금빛 이쁜 옷을 입었다.

한참을 새와 함께 잘 놀았다.

 

 

 

광록정을 담아본다.

 

 

 

여름철 여행에서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세심대가 나온다.

 

 

 

 

세심대는 마음을 깨끗하게 닦는다 하여 절에서 많이 있다.

절에서만 마음을 깨긋하게 하겠는가!

평소에도 항상 마음을 닦아야 한다.

 

 

 

 

세심대 좌해 이수영님의 시비가 있다.

 

 

 

 

매실이 주렁 주렁 열렸다.

지금쯤은 다 익어서 추수를 했으리라 생각한다.

 

 

 

 

보랏빛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딸기가 노지에서 익어가고 있다.

 

 

 

 

복분자도 익어가고 있다.

 

 

 

 

두들마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백전댁은 낙기대 바로 옆에 있다.

오늘은 출타중이시라고 한다.

 

 

 

 

낙기대를 담아본다.

 

 

 

 

낙기대는 안빈낙도를 즐거움으로 실천하라는

심오한 뜻이 있다.

 

 

 

 

낙기대 시비를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