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경상도 맛집

경주한정식맛집 - 정성과 재료부터 남다른 경주 최고의 맛집 솔미가

만년지기 우근 2018. 12. 16. 08:05


경주여행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 마지막 점심으로 먹은 솔미가는

경주에서 주위에 호텔들이 즐비하게 있고 물레방아광장 주차장은 넓어

관광버스 100대도 넘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물레방아광장이 있고 인공폭포와 함께

만들어진 물레방아가 얼마나 큰지 솔미가를 가면 이효석 "메밀꽃필무렵"

물레방아간을 저절로 생각나게 한다.

솔미가는 구 초가집이다.

경주맛집하면 감포돌고래횟집과 함께 솔미가는 단골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비오는 그대로 떠오르는 경주맛집 솔미가는 갈때마다 비가 내린다.

비가오는 경주하면 솔미가가 먼저 떠오른다.

추억 한장이 먼저 날아와 가을 단푼 나비되어 반기는 솔미가는

경주여행의 백미를 즐거움으로 안겨다 준다.

여행의 아름다움이 관광지라면 즐거움은 역시 맛집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면 맛집이 더 먼저라고 말하고 싶다.

천년고도 경주의 맛과 멋이 함께 해야 여행은 추억으로 남는다.



경주한정식맛집 솔미가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된장찌게는 상에서 끓여진다.



코모도호텔이 바로 건너편에 있다.

감포 참전복이 있어 담아본다.

감포 돌고래횟집에서 먹은 전복도 감포것인가 보다.



물레방아가 얼마나 큰가!

지름이 13미터라고 한다.



만추 가을비가 내리는 물레방아와 연못에는 수련이 아직도 푸르다.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황금두꺼비가 헌집주면 새집을 줄거같은 느낌이다.

부해야 귀해진다는 말이 귀를 스치고 지나간다.



솔미가 구초가집이다.

기와집으로 바뀌어 솔미가가 되었나 보다.



올라가자마자 솔미가 전체 전경을 담아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김치가 입맛을 더하게 만들지만

사진으로 만족해야 했다.

저끝에 있어 손이 닿지 않았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도토리묵 싱싱한 상추와 함께 식감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게까지 들어가 있는 된장찌게가 상위에서 끓여지고 있다.




고등어찌게는 상위에서도 연기를 내고 있다.




솔미가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돼지고기 수육이 곱게 단장을 하고 상위에 오른다.

술 안주로 최고!!!






상추깻잎쌈에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부추까지 올렸다.

건강을 위한다면 모든 고기는 수육으로 먹어야 한다.





안주가 최고인데 소맥으로 술꾼 우리들 건강을 위하여!!!



경주한정식맛집 솔미가 차림표를 담아본다.




솔미가를 내려오면서 물레방아 다리 반영을 담아본다.

배부른만큼 다리도 배부르게 보인다.

광주에서는 중심사 가는 길에 배고픈 다리와 배부른 다리가 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배부른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솔미가

대표 : 문동숙

주소 : 경북 경주시 천북남로 29-1

전화 : 054-748-8087

휴대폰 : 010 - 4172 - 8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