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우근 김 정 희 서울에 살면서 광화문을 담기는 처음이다. 1979년부터 시작된 서울 생활이다. 6월 첫날 호국의 달이라고 하는데 광화문에 가서 담은 사진이 제법 많은데 언제나 생각하는 건. 바로 오늘이라는 시간의 중요함이다. 그때 그때 잘 정리를 해.. 여행/서울시 여행 2012.06.01
[서울광화문]부처님은 어디에 오셨을까? [서울 광화문] 부처님은 어디를 가 보실까? 우근 김 정 희 정말 오랫만에 광화문에서 걸어 보았다 세종대왕님도 보고 이순신장군도 보았다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은 어디에 오셨을까? 부처님은 어디를 가 보실까? 부처님은 조계사에 계실까 부처님은 광화문에 계실까 부처님 오신 날 누구.. 여행/서울시 여행 2012.05.28
칠월이 가면 칠월이 가면 우근 김 정 희 어느날 찾아온 칠월이 이제 안녕을 고하려 한다 칠월은 비로 시작하여 비로 가려고 한다 아이의 아픈 무릎과 팔 나를 많이도 서럽게 만들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저런 삶을 살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그래야 인생살이를 알 수 있다고 그저 그렇게 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31
광화문에 내리는 비 광화문에 내리는 비 우근 김 정 희 몸을 지치게하면 무엇이 나올까 1980년 5월 15일 그날 나는 회기동에서 종로를 거쳐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에는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그날 나는 뾰쪽구두에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었다 그때 데모를 한다고 하면서 복장으로는 맞지 않지만 나는 그렇게 입고 시청을 향..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02
꼬치아띠에서 새로개발한 해물꼬치 꼬치아띠에서 새로개발한 해물꼬치 우근 김 정 희 꼬치아띠에 차를 세우자 마자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장대비를 나는 무척 좋아 한다. 담배를 사러 가려고 한다. 나는 이런 장대비 맞기가 좋다. 집앞에서 그렇기는 하다. 차에 일부러 우산을 가지러 간다. 그 사이에라도 맞고 싶다. 천둥이 친다. 전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6.03
맛대로 촌닭 홍보대사 대장을 아시나요? 맛대로 촌닭 홍보대사 대장을 아시나요? 우근 김 정 희 맛대로 촌닭이 이렇게 매장을 다시 오픈하셨습니다. 원래 사장실로 쓰셨던 공간을 3층으로 사장실이 옮겨지고 2층도 다시 내부수리공사를 하고나니 AI가와서 사업이 얼마나 힘이드셨을까요. 사업을 해보지않는 사람들은 아마 그 마음 모르실겁니.. 맛집/서울시 맛집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