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 전주 사고지에서 느낀 매화나무의 용트림 전북전주 - 전주사고지와 함께 만나는 봄 우근 김 정 희 전주 사고는 1439년 세종21년 사헌부의 건의로 경기전안에 설치되었다. 사고는 서울 춘추관 마니산,태백산,오대산에 사고가 있었다. 전주사고는 임진왜란때 내장산으로 옮겨지면서 까지 보존되었다. 지금은 마니산에 사고실록원본.. 여행/전라도 여행 2014.03.04
햇살에 빛나는 죽순 이슬 햇살에 빛나는 죽순 이슬 허주 김 정 희 명륜당 뒤편에 대나무 다 자르고 나니 뿌리가 남아 있어 생명을 빛나게 하려는가 쨍쨍한 햇살에 빛나는 죽순 이슬 무엇일까 모두 다 이슬이 맺혀지지는 않아 이슬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바람결에 뚝뚝 떨어지는 이슬방울 한참을 놀다가 자연의 섭리가 경이롭기..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9.06.27
여주 신륵사 신륵사 극락보전입니다. 극락보전 옆문 신도들이 들어가는 문옆에 걸려있는데 손잡이인것 같은데요. 극락보전 중앙문이 열려진 곳을 바라다 보니 나무가 숭숭 뚫려져 있습니다. 여주 신륵사 허주 김 정 희 여주 신륵사에서 내게 가장 인상에 남은것은 겨울 풍경소리가 바람에 잔잔하게 혹은 세차게 .. 여행/경기도 여행 2009.01.02
내 고향 창평은 지금 봄이다 월봉산 여름풍경입니다 내고향 창평은 지금 봄이다 우근 김 정 희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신가요. 제고향은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까지 이름이 김경자입니다. 외가에서 태어나서 창평국민학교를 다니디가 광주로 전학을 갔습니다. 외할머니 택호가 충네댁입니다. 임..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3.10
그대에게 보내는 선물 그대에게 보내는 선물 우근 김 정 희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다 내가 드릴게 없다 대나무 숲에서 부는 봄바람만 가득한데 바라는게 없는데 줄것도 하나도 남지 않았다 보이지 않고 떠나기를 한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남아서 내내 가슴을 울린다 숲에서 나무에서 나는 바람만 정적을 깨트릴 뿐 저..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2.24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내 고향은 창평면 유천리 큰바위 할아버지 2 우근 김 정 희 방학이 끝나기 전날 나는 외할머니의 눈물을 뒤로하고 광주에 도착을 한다.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왜 혼자서 있어야 하는지 광주집에서 같이 살면 안되는지 궁금했지만 물을 수 없었다. 광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서 사돈끼리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