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문묘에 범부채꽃 피었어요 범부채 꽃이라는 꽃이름과 꽃이 너무나 닮았지요? 꽃잎은 6개이고 3개의 꽃술이 너무나 화려하게 아름답다. 암술 봉우리도 3갈래다. 현란한 범을 보는 듯 충만하게 피어나 멋진 화려함을 맘껏 뽐내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치마색깔 이걸보고 무늬를 했을까? 자연을 보면서 느끼는 현란한 유혹을 본.. 여행/서울시 여행 2011.05.30
[충남 서천] 해당화가 곱게 핀 춘장대 해수욕장은 그림이다 [충남 서천] 아름다운 꽃 해당화 향기에 봄비는 내리고 우근 김 정 희 해당화 향기에 취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저는 외가에서 자랐는데 집안에 해당화꽃이 만발하는 봄날은 항상 해당화 향기를 맡으면서 아침을 시작한 기억이 추억으로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특히 비오는 날. 봄비 내리면 외출나온 벌..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9
"인간극장"을 아시나요? 이외수"칼"을 나는 지금도 가끔씩 읽는다. 나는 이외수보다는 이외수와이프인 지수를 더 많이 사랑한다. 86년 눈이 펑펑 쏫아지는 겨울 어느날 둘이 만나서 하룻밤을 지새며 이야기 했다. 하룻밤을 새며 이야기 해보라. 장영자 지수가 나는 이외수보다 더 빛나는 보석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날.. 맛집/경기도 맛집 2011.03.17
명륜동 겨울은 자! 사진을 찍습니다. "너또 컴퓨터에 올릴려고 그러지?" 사장님. 그럼 제가 근거를 남겨야지. 누가 남기나요. 월드컵때 사진을 올렸더니 한번으로 되었으니 그만 올리세요? 그래서 한번만 올린걸로 기억한다. 월드컵때 아르바이트생이 구해지지 않아서 내가 자원봉사를 몇일동안 해드렸다. 지금은 간..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11.20
착한 벌과 데이트 해보니 이 벌사진과 글은 다음 카페 벌침과 사랑연구 모임방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사진을 많이 실었습니다. 착한 벌 이름을 제가 꿈 재롱이라고 불러 주었습니다. 벌이 내 손에 와서 모델을 해주면서 꽃잎에 앉아서 저랑 대화를 했습니다. 믿으실 분은 믿으시고 웃으실 분은 웃으세요. 웃을 일 없는 요즈음 ..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9.05.24
인 연 인 연 우근 김 정 희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이별도 온다 영영 보지 못하는 이별에 마주쳐 보았는가 두손으로 온 얼굴을 감싸며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그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빠알간 눈을 보이신 그대는 진정 이별의 의미를 아는가 보고 또 보고 싶어도 눈앞에서 다시 볼..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2.27
만남 그리고 인연 ♧* 만남 그리고 인연 *♧ 글 - 김 정 희 사진 - 강 산 만남이 있었네 인연 이었을까 나를 바라보고 인연을 그리고 마음에 가슴에 담고서 담고서 바라보는 가고픈 향기 그 향기로운 만남 인연 부르고 두타산 구비구비 오르던 산길에는 꽃 이름모를 그대 만남 그리고 인연 보이지 않는 사연 나를 나를 그..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