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삼길포 갈매기가 부르는 봄 노래 서산 삼길포 갈매기가 부르는 봄 노래 우근 김 정 희 바람이 바다를 집어 삼키려나 봄바람이 무섭게 불어오지만 갈매기가 노래를 하니 같이 장단을 마추어 주어야지 바다 얼마나 와보고 싶은 곳이였나 시간이 안되고 여유가 없는 무작정 서해로 가자 서해바다는 안녕할까 새해에 가본 방포는 폭탄을 .. 여행/충청도 여행 2008.04.26
어떤 사랑 어떤 사랑 우근 김 정 희 산허리를 돌아가면 나오는 비밀이 하나 있었다 사랑이라고 말해야 하는지 사랑이라고 느껴야 하는지 노래라도 흥얼거리며 그 시간을 추억하는가 그 시간을 그리는가 새로움이 싱그러이 다가와서 살짝 감추이고 허리에서 멈춘다 산이 신이나서 부르고 구비구비 맛깔스러운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2.26
2008년 서해안 방포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에서 기도합니다 2008년 서해안 방포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에서 기도합니다 우근 김 정 희 2008년 첫날 입니다. 저는 서해안 방포항에 할머니섬과 할아버지섬이 있는곳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은 발디딜틈이 없이 바빴다고 하십니다. 모든 집들이 개점 휴업상태였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텅비어버린것 같은 날이었습..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08.01.01
2007년을 보내면서 나는 무얼 했는가 2007년을 보내면서 나는 무얼 했는가 우근 김 정 희 2007년을 보내면서 나에게 얼마나 커다란 변화가 왔는지 무슨 일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지나갔는지 정리를 해본다. 나는 컴맹이라서 치우천황 아들이 초6학년인데 블로그를 개설해주지 않았다면 블로그가 있는줄도 몰랐었으니까. 먼저 치우천황에게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