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13]수화 아빠가 쓰러지다 [동방 13]수화 아빠가 쓰러지다 우근 김 정 희 그녀의 작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서 다짜고짜로 아빠를 때렸고 마치 맞는것을 업으로 삼으신것 같은 아빠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구타를 감뇌하고 맞으시는 것이다. 그것도 자기가 낳은 자신의 자식들 앞에서 말이다. 도道가 지나치면 넘친다..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3.03
[동방14]수화 세째동생이 태어나다 [동방14]수화 세째동생이 태어나다 우근 김 정 희 일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잘 알것이다. 그래서 인물이라는것도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누가 인물이 될것인가! 누가 그 일을할 적임자인가를 잘 알아서 해야한다. 공무원이란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된다. 지금도 여러..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2.26
[동방15]수화 엄마가 광주로 이사를 가다 [동방15]수화 엄마가 광주로 이사를 가다 우근 김 정 희 딸이 셋이되어버려서 이제는 딸 부자집이 되어버린 엄마는 얼마나 세상을 원망했는지 모른다. 아니 엉엉하면서 울어버릴때도 있었다. 할머니는 또 어떠하셨는가. 늦동이로 애써서 키운 외동딸이 혼자 남아서 시집을 가더니 딸만 셋을 낳고나니 ..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