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 우근 김 정 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꿈을 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나 이렇게 살아있는 껍데기 보이는 달 그리자 꿈 여름밤 정자에 앉아 또 다시 살아나는 꿈을 나누고 매미가 먼저 옷을 벗고 네마리 빨간 옷으로 갈아입고 용주사로 가야하나 해란강가에서 부르는 선구자 한남동 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17
금바우에 피어있는 금낭화 금바우에 피어있는 금낭화 우근 김 정 희 너를 무어라 부를까 금바우는 이름을 지어달라하고 그 아래 흐드러지게 피어나 피어오르는 꽃 그대는 화려한 꽃 금낭화 꽃 어느날 방랑자되어 후울쩍 일어나서 보니 나는 무엇을 했을꼬 금바우 우지마라 우지를 마라 눈에서 흐르는 이슬이 되었나 법주사 금.. 여행/충청도 여행 2008.05.30
2008 새해 고드름으로 무얼 만들까? 2008 새해 고드름으로 무얼 만들까? 우근 김 정 희 오랫만에 고드름앞에서 고드름으로 놀았던 옛날 생각을 했습니다. 고드름으로 많은 놀이를 하고 살았던 시절 여러분은 고드름하면 무슨 생각에 젖어드시나요. 저는 고드름으로 여러가지 장난을 치면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고.. 여행/충청도 여행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