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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새해 고드름으로 무얼 만들까?

만년지기 우근 2008. 1. 2. 22:15

2008 새해 고드름으로 무얼 만들까?

                                                         우근 김  정  희

 

오랫만에 고드름앞에서 고드름으로 놀았던 옛날 생각을 했습니다.

고드름으로 많은 놀이를 하고 살았던 시절 여러분은 고드름하면 무슨 생각에 젖어드시나요.

저는 고드름으로 여러가지 장난을 치면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고드름을 먹었고 그것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드름 키재기도 했었고 칼싸움도 했습니다.

고드름이 녹아서 뚝뚝뚝하고 눈물을 흘리면 그것을 바라보며 웃기도했고 울기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어릴적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랑 같이 놀았던 그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나랑 같이 놀던 생각을하고있는 아이가 커서 지금은 어른 얼굴을 하며 부모노릇을 잘 하고 있을까요?

 

고드름에 한시름을 놓아버리고 싶었습니다.

잠시 이렇게 꽁꽁 얼어버리듯 아무것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을것 같아도 햇빛이 들면 녹아내리는 고드름 인생

우리는 그런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고드름같은 희망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얼어버린 가슴을 따뜻한 마음 하나로 녹여서 햇살이 비추면 자신을 없애는 고드름 같이 세상에 자연에 큰 품안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평등하게 주어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새해를 맞으면서 아직은 못하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위해서 저라도 사진을 공개합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스크랩해 가십시요.

저도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사진이 제일 필요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시그림에 맞는 그림이 필요로 합니다.

저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주셔서 지금까지 시그림에 그림을 써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생각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제 사진도 필요로 하신다면 가져가십시요.

이제는 사진을 올릴지는 아니까요.

 

눈사진이나 고드름사진을 찍을때 수없이 생각한건 자연이 내게준 그대로를 담아볼 수 있다면 그런 생각만 하고

사진을 자신있게 찍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2008년은 그래도 이렇게 시작을하니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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