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한글창제 신미대사 봉안된 복천암 가는 길 새벽을 맞은 이슬에 젖어있는 복천암을 4명이서 소리로 깨웠다. 달 하나와 별 하나가 반짝이고 있는데 달만 보인다. 세심정에서 먹은 마음을 씻어주는 계곡물소리는 지금도 귀에 쟁쟁하게 들린다. 가을이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한다. 가을 단풍이지면 정말 아름답다는 말티재고개를 이야기하고 왔는.. 여행/충청도 여행 2011.05.29
[경북 봉화] 아란야에서 태어난 아사람 식물과 곤충이 살아갈 수 없는곳은 사람도 살지못합니다. 이 두툼한 손에서 나오는 완벽한 일들이 계획되고 이루워지게 될것을 가슴 벅차게 기다립니다. 잠자리가 연잎에 앉아서 무엇을 할까요. 다시 옆으로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개구리도 햇살이 좋아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 여행/경상도 여행 2008.06.12
[경북 봉화]아란야阿蘭若는 무엇이 있는가 아란야阿蘭若는 무엇이 있는가 우근 김 정 희 아란야 阿蘭若 적정소로 수행하기 좋은곳 진관스님 말씀 아란야 阿蘭若 한글의 의미 하늘의 무한함이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기운이 사람을거쳐 땅끝까지 흐르고 처음으로 하늘이 기운이 땅으로 펼쳐진다. 하늘의 무한한기운이 동방에서 세상의 태동.. 여행/경상도 여행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