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가장 기분좋은 하루는 열심히 무언가를 했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무언가에 몰입해 있을때
사람은 즐겁고 행복을 느낀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삶이 자신 스스로를 어쩌지 못할때
그런 때를 살아본 사람은 못할때가
무슨 이야기인지 안다
언제일까 끝은 언제 일까
바닥인가하면 다시 바닥이 남아 있는지
더더더 추락하고 있는 나는 날개가 있을까
노홍순 그녀는 부산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대기만성 대기만성 외치며 살아야 하나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 했는데
나의 추락은 어디가 끝이냐며 울고 불던 그녀
그리고 어느날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소식이 없다
그녀도 날 생각할 게다
마음을 다해 위로해 주었으니
나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까
찾아보아도 없다 없어
지금부터 나는 내게만 몰입한다
결론이 언제 나올련지 모르겠으나
몰입한다 나에게 나를 위해
펑펑펑 쏟아져 버리고
씻어내야 한다
몰입 상태로 들어간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몰입 나를 위하여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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