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강원도 여행

이외수집 가는길 표지판

만년지기 우근 2007. 7. 5. 00:46

 

 

 

 

 

 

 

 

 

 

 

지난해 1월 이곳에 터를 잡은 이외수씨의 감성마을에는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어 이 지역 30여개 숙박업소와 식당 주인 등이 즐거운 비명지르고 있다.

감성마을을 찾는 문하생과 독자들은 현재 다목리의 여관과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이씨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독자들에게 그 흔한 차한잔대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군부대 휴가및 외출장병들로 붐비던 다목리일대는 이외수씨의 독자들이 숙식을 해결하기위해 북적이는 등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세계일보]

 

화천군은 이곳에 문학 테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집필실 등 265㎡의 주거공간을 만든 데 이어 2007년까지 3000여 평에 문학관.연수관.야외극장.산책로.들국화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이 사업에 모두 26억원을 들인다.

마을 주민이 개발한 특산품이나 토속 음식은 '이외수' 브랜드를 붙여 판매할 계획이다. 다목리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화폐도 발행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소설가 이외수의 감성마을,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세계일보] [2007/07/16]

화천을 키울 새 브랜드 이외수 `감성마을` 만든다 [중앙일보] [2006/01/31]



 


소설가 이외수의 감성마을,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세계일보]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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