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두번 오늘도 두번

어제도 두번
오늘도 두번

컴맹의 실력을 뽑낸다

친구가좋아
나에겐 이십일년된 나와 영혼을 나누는
친구가 있다

그래서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모두모두모여서 행복한 웃음소리로
우정을 쌓아간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인간냄새가 풀풀풀 나게 살아기로 한다
아이들에겐 자유를 준다
학원 다니지 않는다

우리 어릴때같이 키운다
불안해 하지않는다

학원안다니고 집에와서는 얘들과 놀아야한다
그렇게 컸어도 다 사람노릇 하고 살아 숨쉰다

귀하게 키우지 않는다
사랑으로 자라야 커서 사랑할줄 안다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계의 주인으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친구가되어 우리 우리는 하나

자랑스런 사람이 될게다
영혼이 통하는 꼴통들이 한걸음 한마음
새로운 귀족이되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그날까지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다알 수 있는 우리 우리는 친구

김민기의 친구를 부르는 멋진 친구와 노래하는 나는 행복하고
화려한 시간이 너무좋아

우리이기에 외롭지 않아
우리집에 오셔서 한식구같이 지내주시는 스님도 감사하다

산꼭대기 집이지만 웃을 수 있는 ..... .... 거기에 나의 미래를 본다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 24시간 집을 오픈한다

아니 지금집도 문을 잠그지 않는다

들어와서 필요한것 있으면 가져가고
남는 것 있으면 놔두고 가는 집이다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 있으면 우리집에서 묵고 놀고 술마시며
즐거히 편한하게 지내다가 가시는
그런집으로 살아간다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한판주로 일차하고 고륜주로 이차하고 우근주로 삼차하고 선향주로사차하고
심산주로 오차하며
살아가는 친구가 되어 세상이 조금이라도
살맛나게 나부터 해나간다

그런그런 우리 우리는 진정한 친구다

마음이 아프디 아프면 우리가 기쁨조되어
조금씩나누자
후 후 후 후 후..... .... ........

한판 선생님
글을 쓰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전하지 못한 꼴통에게 마음 편하게 가지라는 말씀
명심하고 있어 마음에 여유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