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보이지 않음을 사랑 하는것

만년지기 우근 2007. 7. 5. 06:07

보이지 않음을 사랑 하는것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 것
가지않는 길을 걸어가 보는게 아닐까

태어나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본다
현실이 내눈 앞에 존재하는 것만 존재로 여긴다고
한자리에서 한공간에서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관점에 따라 전혀 딴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 나는 자존심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인간에게 건드리지 않아야할 근본
그건 누가되었건 철저히 따지고 지켜주어야한다.
한마디 말에 평생을 보지 않는다.

언어란 마음보다 변덕이 심하고 상처를 준다
상대방 말 한마디 눈초리에 세상 문은 닫힌다

그런것이 일반인이 아니고 수도하는 직업에 있다면 더더더더 ------
마치 아는것처럼 사람을 아래로 보는 그런 사람은 사람 아닌가

직업이 어떻게 되든 위에 있는 사람들 그럼 위에 있는 행동도 함께 ------ ,,,,, .....

그래서 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것을 믿는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자와
보지 않으려 하는 자는 다를 수 밖에

내자신만 생각해도 그렇다
분명 나는 하나인것 같으나 그렇질 못하다
야누스같은 자신은 없었을까

천제에 가서 느낌들이 많았다
내가 주인이 되는 행사로 계속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나아가면
우리는 우리는 하늘이요, 천손이라 .....................................................

천제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각자 원하는
삶의 그림대로 그런 시간들만 충만하시길 ..... ..... .....

그리고 참사랑을 위하여, 참삶을 위하여 걸어가는 우리가 ... ... ...

한판 선생님

축복이 가득한 천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읍니다
아이들은 더더욱 새로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 합니다.

한글이 천손이 다시 태어남 .................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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