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가 떨어지고 없어서 1시가 넘어
향을 사러 가게로 향했다
호주머니를 뒤져보니 백원짜리 동전 한개
24시에 들러서 카드를 넣어보니 작동이 안된다
은행이 되나 걸어서 내려가보니 사람이 나온다
예전에는 안되었는데 세상이 좋아졌다
가게에 들러서 담배를 샀다
껍데기도 달라져 버려서 내 친구가 아닌듯해
바로 꺼내어 피운다
내친구 맛이다
돌아오는 길에 꼬치집을 들렀다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한번 가보고 싶어서 보면
자리가 없어서 못들렸던곳
처음엔 자리가 없는걸로 생각해서
꼬치 두개 싸주세요
하고 안을 들여다 보니 앉을 자리가 있다
생맥주를 시키고 이 집을 블로그에 올려드리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기다리면서 까지 먹어야할 그 정도의 집이라면
못찍는 사진이고 올릴지도 아직은 모르나
올려주고 싶어서 그런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카페회원이 700명이나 거느리셨던 분이란다
그런데 지금은 다 버리고 혼자만 남았다고 하셨다
가슴이 몹시 아파왔다
이야기를 들어본 즉 저작권 문제 였었다
그 문제가 그렇게도 심각하나보다
서로 명함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와서 일기를 쓴다
나는 블로그를 오픈한지 한달이 안된다
어제 처음으로 엮인글이 와서 댓글을 썼더니
일분이 채안되어서 답글이 왔다
나는 컴맹이라 독수리 타법인데 이해가 되지않아서
그 블로그를 찾아가서 방명록에 답글을썼다
내 글이 1분만에 다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고나서 23시가되어 컴앞에 앉았더니
2개의 댓글이 와 있었다
찾아와 주시고 댓글 써주시는게
너무나 고맙다
내 최선을 다해 답글을 써 주었다
그리고 오늘 방문자수가 216명이나 되어서
자축하고 싶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분들이 많아져서 3000명을
카운팅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버려서
4000이 넘어가지 전에 어딘가에는 쓰려고 했었다
찾아와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되기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노력하는것을 보여주는 것
열심히 하는것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꿈이 커다랗게 크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저는 제가 잘할 수 있는것만
하고 싶고 그렇게 살아갈 겁니다
이슬이가 아니고 생맥주 4잔을 마셨더니
배만 부르고 그집도 이슬이가 있었는데
이글 쓰고 난 다음 꼬치아뜨 이도영사장님방에
들러서 제 느낌을 남기겠습니다
혼자서 자축하고 있답니다
사장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것은 도와 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