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김정희 입니다

 

 

 

우근 시그림한마당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우근시그림한마당을 달라고 했던것은 요즘은 글만 보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는 제가 쓰지만 그림이나 사진은 작품을 하시는 분에게 제가 직접 부탁을 드려서

올리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선생님들께서는 프로들이라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관계로

제방을 주셨다고 하면 아무말씀이 없으시지만

밖으로 누출되시는걸 꺼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것이니 이해를 부탁드리고 저는 생명공학쪽에서 21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의학,민중의술에 대해 합법화를 시키는데 저도 미력하나마 협조를 할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합법화가 될듯 말듯 하다가 말다가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합법화가 될때를 위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해놓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회원이신 여러분들이 잘하시는게 있으실 겁니다.

 

그걸 의사쪽에서 모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해주지 않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말하지 않으셔도 알겁니다.

의약분업이 일어났을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저는 제 주거래처가 서울대병원이여서 누구보다도 그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밥그릇 싸움에서 법적으로 누가 더 많이 유리하게 타결하느냐 입니다.

 

의약분업 체결을 해놓고 얼마나 후회를 하셨는지 아십니까?

저는 보건복지부법을 ,의료법을 잘 모릅니다.

누군가 정리를 해서 주장하고 싶은것과 해결해야 될것들을 미리 미리 준비 해놓아야 합니다.

의사법,약사법,한의사법을 누군가 정리하시고,같이 협의를해서 통과 시킬때 미련이 남게 하시면

안됩니다.

 

법이라는게 얼마나 고치기 힘든건지는 잘 아실겁니다.

이국에서는 인정을 하는데 아직도 우리는 왜 안되고 있는지도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말만가지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여러 선생님들께서 더 잘아실겁니다.

 

민중의술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현명하신 생각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