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몇 컷 올립니다.
한민족사에 있어 20세기 최고의 발견인 국보 70호 훈민정음해례본입니다.
가림토교 신도들에겐 악마와 같은 책이죠. ㅎㅎ
이 책의 발견으로 수많은 한글창제에 관한 수백년간의 논란이 모두 종식되었습니다.
파스파문자 기원설, 범자 기원설, 전자 기원설, 하다못해 문창쌀 설까지 수백년동안 중구난방으로 제기되어 오던 수많은 가설들이 이 책의 발견으로 한 순간에 모두 티끌처럼 사라져 버렸습니다. 바로 이 책에 적힌 훈민정음의 창제원리 때문이죠. 현재까지는 이 지구상에 오직 이 한권만이 존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가림토교 신도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증오에 찬 저주와 악담을 퍼붓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존재하는 한 가림토란 판타지가 들어설 곳은 없기 때문이죠. ㅎㅎ
국보에 서열이 있을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서열을 딱 하나만 메긴다면 단연코 이 책을 국보 1호로 제정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출처 :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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