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시려고 하는데 착한 일 했니?

만년지기 우근 2007. 12. 25. 09:38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시려고 하는데 착한일 했니?

                                                                                   우근 김  정  희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줄까?

하루를 생각하며 이런 결론을 내린다.

너희를 사랑하고 있단다.

그리고 착한 일한 사람에게만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주신단다.

너희가 자라서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되어야 한다.

모두 모두 내가 보내는 선물로 잘 자라길 바라며 항상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착한 일이란 무엇인지 댓글로 써 보아라.

한 녀석도 쓸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너희들을 생각을 하고있다는게 나중에 보여질거니까?

사랑이란 말없이 해야한단다.

아무도 모르게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한다.

그렇게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치우천황 저랑 같이 살면서 고생했던 아들 홍재현입니다. 치우천황은 올해 할머니가 중국에서 늦게 오시는 바람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혼자서 밥 챙겨먹고 학교에 다니느라고 그러나 엄마는 원래 그런걸 챙겨서는 안된다고

한번도 투정하지 않아서 너무나 좋았단다. 미안해하지 않는다. 왜 앞으로도 그러지 않기를 바라니까?

위 사진은 치우천황이 어릴때의 모습입니다. 유치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지금은 초6학년 사춘기를 맞은 아들입니다.

 

 

고다연 5째 여동생의 딸 입니다. 제게는 조카이지요. 고다연이 집에 놀러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로는 가장 막내입니다. 고다연 예쁜짓 하면서 모델을 시킨겁니다.

 

 

정형국 4째 여동생의 둘째아들입니다.가을여행의 마지막 광주집에서 모델을 아주 잘해주었습니다.

정형국이 조카가 동생보다 훨씬 예쁜것이 저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봅니다.

 

 

광주에서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살고있는 둘째 아들입니다. 흰둥이가 오늘은 주인공이 아니니까?

아들기현이가 잘나온 사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정동민 4째 큰아들입니다. 셋은 항상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 살아들갑니다. 제부가 아빠가 하고계시는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치우천황의 현재모습입니다. 오늘 치우천황은 5째 이모가와서 이미 피자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피자를 먹는 치우천황에게 저는 서해안에서 죽어가는 생물들에게 천도제를 지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해안 갯벌의 주인인 생물들에게 인간으로서 죄스러움을 어떻게 해야할까?

서해안을 구석 구석 둘러보며 정말로 필요한게 무언지를 보고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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