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여행

여름꽃과 벌이 있는 풍경

만년지기 우근 2008. 8. 3. 21:29

 

 

 

 

 

 

 

 

  

 

 

 

 

 

여름꽃과 벌이 있는 풍경

                                     우근 김  정  희

 

평내를 가서 이틀을 보냈다.

원래는 하루였는데 이틀이 되어버렸다.

여름휴가를 나는 휴가철에는 가지않는다.

차가 밀려서 항상 돌아다니다가 서울에서 보낸다.

서울 길이 뻥뚫려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여기에는 벌들만 모아보았다.

벌들을 찍으면서 잡아서 벌침을 맞아?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이제부터는 빈벌통을 들고다녀야 할까.

 

그래서 즉석에서 벌침시술도 해줄까?

언제 조용한데 들어가면 벌을 키워야지 치료용으로 ---

 

 

 

 

 

 

 

 

 

 

 

 

이렇게 벌들이 나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벌침을 아들에게 놓아주느라고 나는 벌침을 맞지도 못했다.

나는 따주기,부항,벌침,기치료로 몸이 많이 나아졌다.

벌을 주신 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내가 탈피가되면 잘해드릴께요.

느낌으로 이제는 무언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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