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도 여행

양평 두물머리 세계 야외 공원 축제

만년지기 우근 2008. 8. 14. 14:01

 

 

사람을 모이게 하는 축제로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여행을 많이 다닌다.

그렇기때문에 축제에도 많이 참석했다.

산청한방축제때도 나는 자원봉사를 했다.

우리나라에 축제가 얼마나 많은가.

나는 양평축제에 참석해보니 두물머리 축제는 세계적인 축제장이 될거나는 걸 믿는다.

카타로그도 가장 마음에 들었다.

 

 

축제장 들어가는 길에 안내요원도 안내를 잘해주었다.

빛과 사랑한의원 전경택선생님께서 행사장을 묻고 계신다.

 

 

두물머리 축제장은 두곳으로 나뉘어져있다.

두군데중에 보이는곳은 먹거리 장터이다.

 

 

걸어가기가 싫어서 빈배를 저어가고 싶은데 배를 저어본적이 없으니 ---

 

 

정말 비가 그쳤다.

산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떨어지는 석양이 얼마나 멋졌는지 모른다.

 

 

행사장 입구인데 죽은나무에 새집이 있는데 멋지게 아름답고 사람을 감동시켰다.

 

 

행사는 이미 시작되었다.

 

 

양평 두물머리 세계 야외 공연 축제

                                                      우근 김  정  희

 

나는 양평에는 너무나 많이 다녔다.

묘각사 일각 큰스님을 뵈러 많이 다녔지난 두물머리에는 아니

양수리에 카페나 음식전에는 가본적이 별로 없다.

왜? 묘각사에서 다 해결이 되니까.

그렇고 보면 두물머리에 연꽃이 피어나고 질때를 차안에서만 보았다.

그런데 며칠전 갑자기 두물머리가 가고 싶다.

연잎이라도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를 적고 난뒤 몇시간후에 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회장님께서

전화가 왔는데 두물머리에서 공연이 있으니 가보자고 했다.

 

나는 그걸 믿는다.

간절히 원하는것은 꼭 이루워진다는 걸 알고있다.

특히 나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두물머리 물빛이 빚어내는 예술의 향취"

너무나 멋진 문구가 카타로그 앞장을 장식 한다.

어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야외공연인데 비가 내리면 어떡하느냐고 했더니

시인 이혜선선생님께서 김병관회장님께 하늘에게 비를 그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빛과 사랑한의원에서 하늘에게 말했다.

비야.공연시작할때 그쳐라.

빛과 사랑한의원에서 2번째 치료를 받고 늦게 두물머리에 도착을 했다.

어디에선가 소리는 들리는데 길이 너무나 멀고 다시 발걸음을 옮겨서

차로 축제장까지 갔다. 

 

 

마지막 사람들과 한판 멋드러지게 뒷풀이를 하는 장면이다.

 

 

 

 

 

할아버지 나무와 자식들 나무만 있다.

할머니 나무는 물속에 있다.

 

 

 

할머니 나무를 모셔오는 행사인데 ---.

카메라가 이럴때는 좋았으면 한다.

아쉬움 많이 남는 장면이었다.

 

 

 

나도 저기에 들어가서 한컷만 찍자고 했으나 기자단이 아니라고 ---.

글은 내가 가장 길게 쓸건데 ---.

 

 

묘하게도 달이 보였다.

 

 

진짜달은 이렇게 반대편에 있는데 --

  

 

달빛이 여여하게 요염하게 화장을 했다.

물에 비친 달이 얼마나 멋졌는지 ---

 

나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두물머리에 다시 갈것이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 회장님과 시인 이혜선선생님이시다.

서정주선생님 이야기가 나왔다.

나도 서정주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시도 받아서 내가 가지고 있다.

 

 

어제 저녁을 같이했는데 명창 남자선생님 성함은 모릅니다.

 

 

경기민요 명창 김점순선생님 동영상으로 한번 해프닝이 있었다.

역시 유명한분이시다.

 

 

빛과 사랑 한의원 전경택원장님과 김병관회장님,시인 이혜선 선생님이시다.

 

 

 

 

저녁을 맛나게 먹었는데 음식점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먹거리 장터 바로 앞에 유기농식당입니다.

 

 

명창 김점순선생님의 삼겹살 사랑이 명창을 만드신것 같다.

 

 

저녁을 먹고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셔틀버스도 있다.

 

 

이런 세세함이 마음에 든다.

 

 

이번 축제행사에 내가 가장마음에 드는 카타로그여서 다 내보낸다.

 

 

 

 

 

 

 

 

 

 

사실 나에게는 카타로그가 없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내앞에 계신선생님께서 주셨다.

그런데 그 선생님 성함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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