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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만고효녀 심청 임금님과 혼례행사

만년지기 우근 2008. 8. 11. 13:33

 

 

이행사는 2880년 음력 10월10일 양력 11월7일에 서울에서 맹인잔치로 심心봉사가 눈뜨면

천하가 광명천지 光明天地가 되고 지상낙원地上樂園이 열리는 행사가 거행됩니다

 

 

진관스님과 쇠를먹는 사나이로 기네스북에서도 최고로 많이 인정을한 기네스북의 황제이신데

제가 성함을 정확하게 모릅니다.

아마 서울행사에서 같이 무대에 설겁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김병관회장님과 담소중이신데요.

 

만고효녀 심청 임금님과 혼례행사

                                                    우근 김  정  희

 

 

내가 정진중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은 진관스님께서 아프신 몸을 치료하기위해

서울부항기 이인재사장님과 복천암을 가기로 했다.

청주에서 귀한분이 기다린다고해서 새벽4시에 만나서 청주에 도착을하니 시간이 이르다.

새벽밥을 먹고 청주에서 전진중선생님과 보름달님을 만났는데 정진중선생님께서

눈이 아프셔서 그날 삭발을 하셨다고 한다.

 

기인을 어떤 사람으로 알고 계시는지요.

쇠를 평생 먹고사셔서 기네스북에 가장 많이 올라가 계신 선생님?

TV에서는 보았지만 청주에서는 약속이 미루워져서 그날은 못뵈었는데 이제서야 본다.

나는 계속 사진만 찍어댔더니 선생님왈 "아니 왜 그렇게 사진만 찍는거요?"

나는 사진 찍는걸 멈추고 악수를 했다.

 

선생님께서는 새들과 같이 놀 수 있는  분이시다.

처음 뵙지만 뜨거운 악수를 나누었다.

진관스님과 제대로된 사진으로 내보내 달라고 말씀하신다.

경치 좋은곳에서 찍어야 한다고 고르신게 바로 여기다.

나는 블로그 명함을 드리면서 이건 제가 글쓰는 명함입니다.

선생님 명함은? 하고 손을 내밀었더니 차에 있어 그리고 끝나고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사실 여기는 계획에도 없었는데 부산일정이 빨리 끝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의 크기가 큰 그릇들은 항상 열려있는 마음이다.

하늘이 그런 마음을 내시나보다.

나도 이 연극에서 출연을하기로 약속했다.

이연극은 천안에서 계속 한달에 한번 열리고 서울에서 열릴때 내가 출연을 하기로 했다.

무엇으로? 한글로 출연을하는데 남장을 할까 했는데 여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는 도판이라고 할 수 도있고 기인들이 모이는 곳으로 우리문화를 재정립하고

21세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모인분들은 나보다는 나라를 나라보다는 세계를 세계보다는 우주를 넘나드시며

예언을하시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대처를 하시는 분들이다.

그래서 수련을 열심히하시는 분들이시기에 일반인들이 만나기는 힘들지만 한달에 한번 천안삼거리에서

연극공연에 필요한 작업들을 아니 예행연습을 해서 사람들이 채워지면 서울에서는 대대적인 연극을

만들어서 공연을 할것이다. 

 

 

 

왼쪽 성라사 선원장 덕암스님으로 맨발로 걸어서 다니시는 스님이신데 전생에서는 장군이 아니셨을까?

호방하시고 시원시원하셔서 오늘 연극에서는 옥황상제역으로 출연하신다고 열심히 연습을 하신다.

 

 

박명진선생님께서는 남도의 명창으로 부산에 서대신동에 계시는데 복천암 청주잔치에서 뒷풀이때 만나뵈었는데

어제 부산에 갔다고 했더니 전화를 하지 그랬냐고 서운해 하신다.

선생님 시간이 있을때 사진을 찍어 보시지요.

의자를 옮겨서 찍은 사진이다. 

 

 

만고효녀심청이는 누구일까요.

 

 

연극 리허설이 시작되고 ---. 

 

 

오늘의 춘양이역을 맡으셨네요.

서울에서 열리는 춘양이님은 아닙니다.

배선희 대표님께서 맡으시기로 했습니다.

저는 만나뵈었지요.

 

 

우리 엄마는 가마를 타고 신행을 했다고 합니다.

가마를타고 시집을 온 사람은 엄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답니다.

즉 옛날에는 가마를 아무나 탈 수 가없었습니다.

지금이야 돈만 있으면 별것도 다 되는 세상인줄 알지만 천만에 ---.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천지가 양의 세계에서 음의세계로 도래를 하고 땅에서는 음의 세상에서 양의 세상이된다 합니다.

책에 그렇게 나와있고 실제로도 여자가 나라를 통치하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교육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깨어나라.공부하라.

세상이 달라지는 걸 깨달은자가 성공이라는 걸 승리라는 걸 하게됩니다.

   

 

오른쪽 두번째 머리가 짧으신 분이 바로 이 연극을 창안하신 정진중선생님이십니다.

 

 

이 무대에 학생들이 있어서 누가 뭐라해도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 보입니다.

 

 

머리에 두르는 띠는 자유였는데 천심 天心 본심 本心 진심 眞心 정심正心 양심良心 효심孝心으로 6가지 머리띠가 있었는데 저는 천신天心을 머리에 둘렀쓰고 가져왔습니다.

 

 

천심 天心은 무엇일까.

나는 천심을 고르면서 하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다.

하늘이 있어야 하고 땅도 있어야 한다.

근본에 철저해야 한다.

 

 

 

 

 

 

동영상도 많이 찍어왔으나 시간상 동영상은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제가 행사를 못보고 서울팀에서 가자고해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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