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박태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박태환 2관왕 수영 남자 자유형200M 결승전
우근 김 정 희
아산역에서 본 박태환수영에서 금메달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대한건아 박태환선수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수영은 아시아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할 수 없었던 종목이었기에
나는 박태환선수의 승리가 아니라 동양의 승리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저녁뉴스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렸더니 저작권이 발동이 되나보다.
TV를 보고 찍은 사진은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박태환 사진을 올리려한다.
2002년의 붉은악마의 기운을 더 실어서 박태환선수가 오늘 수영 자유형 200M에서
2관왕이 되기를 기원한다.
2관왕의 승전보를 위해서 2008년 8월12일 경기 일정표이다.
제29회 중국 올림픽 2008. 8.12. 경기 일정표
(대회 5일) 핸드볼 남자 예선 (vs 덴마크) 19:00 - 20:30 하키 여자 예선 (vs 네덜란드) 20:30 - 22:00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정재성-이용대)
혼합 복식 예선 (이용대-이효전, 한상훈-황유미) 유도 남자 81kg급 (김재범)
여자 63kg급 (공자영) 19:00 - 20:30 레슬링 남자 55kg급 (박은철)
남자 60kg급 (정지현) 17:00 - 19:50 양궁 여자 개인 예선 수영 남자 자유형 200M결승 박태환 2관왕도전 11:00 - 12:43
여자 접영 200m 예선 (최혜라) 19:30 - 21:42
남자 자유형 200m (펠프스(미국) 8관왕 도전) 11:00 - 12:43 사격 남자 권총 50m (진종오) 10:00 - 17:15 체조 남자 기계 체조 단체전 11:00 - 13:56
박태환 수영에서 금메달 낭보에
우근 김 정 희
어제부터 하늘 구름이 노래를 하더니
오늘 중국 올림픽에서 박태환 금메달을 안겨준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자랑스러운 한민족이여
자 이제 우리가 수영에서 최초 금메달 획득하드시
자 이제 우리는 세계 최고로 가야 한다
천안 삼거리에서 효녀심청이를 보다가
서울로 가기위해 찾은 아산역에서 울리는 환호성을
너는 들었느냐
대한의 건아
대한의 아들아
자랑스럽구나 정말 자랑 스럽구나
아시아를 넘어서 셰계에 우뚝 선
네가 광화문에서 100일 촛불집회
광우병 미친소로 우울한 사람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머금게하고 가슴이 뛴다
사랑하는 대한의 박태환
자랑스런 대한의 박태환
역사는 이렇게 이렇게 너를 쓰고
너를 기억하고 영원히 남아지기를
눈물 뜨거운 눈물을 이런 눈물을 흘리고 싶다
박태환 선수의 사진은 MBC뉴스를 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작권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