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축년 새해 인사
허주 김 정 희
2009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구촌을 위해서 힘찬 첫 발자욱을 남기시는
새해 되시고
청학선생님께서 바라시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언제나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될 수 있는
마음들로 살아가는
새해 푸른 꿈이 펼쳐지는
한해되시고
별처럼 소중한
빛으로 반짝이는
큰 꿈을 이루시고
내내 건강하시고
작은 소리에도
언제나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시는 큰 사람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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