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꿀벌이 사람에게 준 선물

만년지기 우근 2009. 2. 24. 00:38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프로폴리스와 프로폴리스크림이다.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성식품으로 허가까지 받은 것이다. 

프로폴리스가 좋다는것은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잘 아실걸로 믿는다.

프로폴리스 크림은 로얄제리와 프로폴리스를 배합해서 만든 화장품으로

작년 아들이 아파서 프로폴리스크림에 프로폴리스를 20-30방울을 더 섞어서 발라 주었다.

그리고 나는 화장품을 이것 하나로 쓰고 있다.

프로폴리스크림하나면 로션,스킨,영양크림,아이크림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소비자가격 프로폴리스 크림 70g    \50,000

소비자가격 프로폴리스 100ml        \100,000

2개를 다 사시면 \100,000에 드린다.

핸드폰번호 : 011 -310 -6688

 

 

꿀벌이 사람에게 준 선물

                                            허주  김  정  희

 

내가 한국양봉협회 김병태감사님을 만난지 2년째 된다.

서울부항기 이인재사장님과 천기염 최위권사장님과 강서구쪽에서 처음 만났다.

만나자 마자 술을 마시게 되었고 나는 그날 산청에서 봉삼을 가지고 올라왔다.

민중의술로 보자면 따주기,부항,벌침,뜸,침등이 있다고 하겠다.

내가 벌침을 "꿀벌교 교주님"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산청 이황석님께 처음 벌침을 직침으로 맞았다.

그것이 벌써 3년째되었다.

벌침을 하시는 분들은 따주기나 부항을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많이 다르다.

벌침으로 병원에서 안된다고 해서 자신이 스스로 벌침을 맞아서 정상적인 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누가 무어라 하든지 벌침에 대한 믿음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특히 김병태선생님의 경우에는 벌침을 일본에서 배워오신 분으로 지금도 날마다 벌침봉사를 하고 계신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계신다.

작년부터 내부탁으로 길동에 있는 빛과사랑한의원에 화요일에 오시다가 지금은 월요일에 오셔서

환자들을 치료해주신다.

설전에 서울대병원에서 김병태선생님을 만났다.

서울대 병원 건물중 한 옥상에다 벌통을 50개만 갖다놓으셨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벌은 최대한 6Km까지 날아 다닌다고 하신다.

나는 작년 11월30일  김포에 가서 벌사진을 찍었고 동영상도 찍었다.

그날 프로폴리스도 맛 보았다.

프로폴리스가 어떤 맛인지 아시나요?

색깔은 노란색이였고 맛은 무無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꿀벌들은 겨울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벌들이 겨울을 어떻게 견디는가?를 가르쳐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꿀벌로 시골에 계시는

노인들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신다.

벌침을 하는 사람들은 벌을 직접 키워보라고 하십니다.

겨울에 벌들이 죽는데 죽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네요.

일년 벌을 키우면 꿀도 많이 딸 수 있다는군요.

아파트 옥상에서 키우면 된다고 하시는데요.

벌도 한번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벌통을 열어보았다.

 

 

자신의 일들을 나누워서 열심히 하고 있는 꿀벌을 보면서 사람들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꿀벌들이 열심히 일해 놓으면  사람은 있다가 꿀,로얄제리,화분,프로폴리스,벌침까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는 벌들이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찔레 열매가 보인다.

여기에서 얻은 꿀은 최고의 품질이라는 걸 알겠다.

 

낙엽이 떨어져서 벌통 앞에 쌓여있다. 

 

김포에서는 벌침용 벌들을 키우고 계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카시아꿀, 벚꽃꿀, 밤꿀등은 DMZ안에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걸 파십니다.

김병태선생님께서는 0.1%도 가짜가 있으면 100배 배상을 해드린다고 합니다.

저도 꿀을 먹고 있는데 어릴적에 먹었던 바로 그 꿀맛이였습니다.

 

김병태 선생님 핸드폰: 018 - 405 - 1950  

 

 

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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