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세계정신문화대헌장선포대회와 교육

만년지기 우근 2009. 5. 27. 06:02

 

 

 

 

 

5월24일 아침 전화를 했다.

5월23일 서울의대에서 만난 김항래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진주 경상대에 계시는 이우곤선생님 이야기가 나왔다.

미국 들어가시는 전날 긴 전화를 했다.

지금 경상대 부학장을 하고 계신다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선생님들이 이젠 원장도 되고 학장이 되는 나이가 되었다.

교육부장관을 꿈꾸시는 정선생님도 꼭 꿈이 이루워지시기를 기도한다.

대통령도 나오면 좋겠다.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이우곤선생님.

의리를 목숨처럼 존중하시는 분.

내가 전라도인데 더 친한곳은 경상도 사람이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義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

"통영 동피랑골목을 아세요?"

"아니요."

"그럼 통영에도 경상대로 바뀌었는데 전학장이시던 김형진선생님을 아세요?"

"잘 알지요.김형진학장님도 나를 잘안다고 하실걸요?"

세상이 이렇게 좁다.

"에 ~이. 나 작년에도 통영에가서 김형진추진위원장님과 소주도 같이 마셨는데

그때 같이 만날 걸 그랬네?"

올해도 산청약초축제때도 산청에 5월2일 날 갔었는데 ---.  

휴대폰 번호가 바뀌어서 미국에서 오신뒤 연락이 안되었다.

내 고등학교 친구도 진주에서 절을 가지고 있는데 ---.

 

언제 내려오면 꼭 만나야한다. 

이우곤선생님.

통영동피랑에서 서피랑까지 골프화를 신고 사진을 찍었어요.

작년 사진이예요.

교육을 말하는 "세계정신문화대헌장 사람들" 나는 직업이 교수님들께서 필요로하신

기자재와 소모품 시약등을  납품시키는 일을하고 있다.

선생님들 똑바로 학생들 가르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선생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선생은 누구일까?

나는 부모라고 생각한다.

할머니,할아버지도 될 수 있다.

맹모가 있었기에 맹자가 나왔다.

나도 부모인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을 했다.

언제. 아이를 가지고 있을 때. 

날마다 태중일기를 썼고 육아일기를 썼다.

아이에게 줄 교육은 바로 이거다.

지금도 내방 컴앞에 쪽지나 편지를 쓴다.

치우천황 아들이 6학년때 "맛대로 촌닭"에서 찍은 사진이다.

물론 머리는 내가 잘라 주었다. 

지금은 키가 나보다 더 크다.

우리는 서로에게 말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이야기만 한다.

사춘기를 잘 보내야 할텐데 ---.

달동네에서도 나보다 더 잘 적응해주는 아들.

교육이란.

그 아이가 사람답게 잘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배우고 살아가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은 한 인간의 완성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위한 토대이기 때문에

백년을 내다보는 마음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교육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 이대로 놓아둘 것인가?

인성교육이 사라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생성하지 못하는 작금의 교육제도

여러분의 자녀를 계속 맡겨둘 생각이십니까?

 

우리민족에게는 태학, 국학, 국자감, 성균관제도와 같은

우수한 교육시스템이 시대별로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에 연구.개발된 다양한 교육시스템 중에 가장 우수한 것들을 골라

이를 종합적으로 체계화한 교육제도로 오늘날 여러분의 자녀가 겪고 있는

교육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특별히 우수한 두뇌를 보유한 여러분의 자녀들을

영재교육을 통하여 민족의 지도자로 배출하고 더 나아가

세계중심국가의 지도자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녀들의 타고난 천부적 자질을 발견하고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짜여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고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를 하게 함으로써 공부가 재미있고

자신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공부한 자녀들은 자기의 천부적 소질을 스스로 개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사회에 진출하여도 즉시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회인이 될 수 있고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분야별 지도자로 성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자기개발 프로그램은 이미 완벽하게 개발되어 있고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영재교육으로 각 분야별 특수화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우리 한민족의 혼 속에 수 만년 동안 전달되어 온

유전자의 복본교육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교육방법은 우리의 선조들께서 모든 학문을 단 시일 내에 통달하셨던 비법입니다.

 

정도문명시대에 인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학부형들께서는 가르치려는 분과 배우려는 분이

한우리로 일체화되는 [세계인류정신문화대헌장선포]와 함께 어우러지는

온 인류의 하늘 열림과 땅의 울림 잔치 한마당에 참석하여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다시 한번 깨어나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세계인류정신문화대헌장선포식은 음력 오월오일(양력 5 28) 오후 2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은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소정의 원서와 감상문 등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정도문명시대에 대비한 참교육으로 다 함께 인류를 위한 참일꾼이 되는 길로 갑시다!!!

정도문명시대를 함께 열어 갈 교수님, 선생님, 시간강사, 전문인을 모십니다.

(학력, 교원자격여부, 성별, 나이 모두 관계 없습니다)

 

1.       기존교육시스템 (, , , 대학과목) 중에서 특별한 연구 및 교수방법이나

      전문비법을 습득하신 분 (, , 수 등 중요과목을 일반적으로 교육하실 선생님 포함)

2.       후학들에게 남기고 싶은 비결, 비법, 비기 등 새로운 이치 (인문과학 및 자연과학), 공법, 신물질생성법, 등을 터득하신 분

      (교육과정이나 내용이 미정리된 분이라도 도와 드립니다)

3.       농업분야에서 특별한 영농법 및 농기계발명, 농기구조작공법, 등을 터득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분 (수산, 축산, 임업분야 동일)

4.       의약(한의, 양의)분야에 비방, 비술, , , 사혈법 등에서

      새로운 연구 의지로써 인술을 베풀고 가르칠 수 있는 분

5.       중요 외국어를 단시일 내에 터득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치실 분

6.       민족정신을 후학들에게 확실히 심어줄 수 있는 분

      (상고사, 한학, 고문헌 등을 취급한 경험이 있고 사관이 확실한 분)

7.       민족 고유의 각종 도통법(道通法)을 터득하고 가르칠 수 있는 분

8.       상기 분야의 특별한 분야에 대한 가치를 우리 겨레와 세계인류에게

      참진리를 가르치고 싶으신 분 (인성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한 우리민족의

      정통성에 입각한 세계인류정신문화의 복본이 필요함)

      대헌장선포식에 참석하시어 소정양식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행사를 보고 감상문, 자기소개서, 소논문 등 제출

 

외국어 분야 등 특별부문은 선착순으로 교육기간이 배정됩니다.

   서류심사 후 면접, 연수일정 개별 통보합니다.

 

원서와 감상문, 소논문, 자기소개서 제출

 

• 서류 보낼 주소: [130-86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1054-1 세명빌딩 203

 

• 담당자 이메일 주소: nomoon@hanmail.net

 

• 후원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79001-01-208796 (예금주: 참시대준비모임)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기술, 공법 또는 신상품을 개발하였거나

   보유하신 분은 연락 부탁 드립니다.

 

 

 

청관 김원희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안계셔서 김태곤내과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선생님이 쓰신

책을 선물로 받아서 한번은 정독으로 읽었는데 책을 어디다 놓았는지 몰라서 독후감을 아직은 못썼다.

한번 정독으로 읽어야 하는데 놓아버리면 나는 다시 읽는다.

약속은 꼭 지키겠다는 마음 표현으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저 5월25일 날도 김원희선생님을 만나 뵈었어요.

낮부터 한잔했지요.

저녁까지 몇 차를 했는지 ---. 

 

 

 

통영 동피랑에서 가장 유명해진 사람이 누구일까?

황두리 할머니 안녕하세요?

아들은 일하세요?

제가 찾아 갈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동피랑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워진다.

작년 10월 동피랑을 걸으면서 사랑이 이루워졌으면 했다.

어! ~~~ 생각 해 보니 맞네.

그리고 11월 30일 만났네.

여러분 동피랑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워집니다.

 

 

故노무현전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정신문화 대헌장 선포대회 2009년 5월 28일 오후2시 장충체육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첫 깃발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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