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간 블로그 이름 이래도 되는가!!!
우근 김 정 희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나될까?
요즘에 블로그를 열면서 다녀간 블로그 이름을보면
블로그를 접고 싶다.
나는 컴맹이다.
하지만 글은 쓰고 싶고 앞으로도 쓸거다.
다녀간 블로그를 보면서 처음에는 지워도 보았다.
철면피가 아니라면 어찌 이런 이름으로 계속해도
다음에서는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우수블로그도 아니다.
그리고 컴맹이다.
하지만 우리 아들이 보고 있다.
내가 컴맹이여서 날마다는 아니지만
컴이 안될때마다 부른다.
닉이 이렇게 다음을 휩쓴다면
누가 여기에 글을 쓰고 싶은지 묻고 싶다.
2009년 우수블로거님께 전화를 했다.
똑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지금이 그러는가.
나는 이 순간 다음을 고발하고 싶다.
이게 자유인가.
이게 민주주의인가!!!
다음 블로그는 아무렇게나 이름을 써도 되는가.
여기가 블로그는 맞는가.
혹시 588인가.
다음.
정말로 참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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