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방송 오늘 김정익PD님 오십견 촬영에 대한 설명을 잘 알아 듣는다
전부 TV에 몇번내지 몇십번은 나와 보신듯 하다
김정익PD는 전공이뭐냐고 물어보았더니
나랑 같은 철학과를 나왔다
그래서 명함을 서로 주고 받았다
성격 좋은 30대 초반이다
아직은 나이는 알고 있지만 공개는 그렇다
촬영도구가 무거워서 PD들도 오십견을 한번씩 경험하리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오십견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아픈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아직은 젊어서 아~~~ 그래요 한다
TV촬영전에 찍은 오후 햇살이다
아직도 눈이 지붕위에 쌓여있다
3월에 이런 풍경이 없을듯 해서 올렸다
주차장에서 내리니 앞이 산이다
은평구도 공기가 좋았다
봄이 오고 있다
KBS2 생방송 오늘 오십견을 촬영하면서
우근 김 정 희
서울제일요리학원 유정자원장님과 점심을 먹으면서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다.
"4시에 시간을 좀 내주실 수 있어요?"
"김경숙선생님과 나는 예."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제 KBS2 생방송 오늘에서 골다공증으로 취재를 나오는데요?
저는 바빠서 못가니까. 이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시고 골다공증 검사는
길건너 정승기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무료로 해준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요리학원으로 올라갔다.
4시에 방송국PD와 정형외과에서 만나서 어느분 댁에서 촬영을 한단다.
작년에 나도 MBC에 두번 나왔었다.
두번째에는 몇시간을 촬영을 했다.
이번에는 빨리 끝냅시다.
TV를 보신분들께서 출연료 이야기를 한다.
방송나간것 보내준다했는데 아직도 안와요.
4시에 만나 PD 차를 타고 내렸다.
그런데 디카가 이상하다.
사진을 찍는데 하얗게만 나온다.
PD님에게 고쳐달라고 했더니 이제서야 나온다.
집안에 들어갔다.
나는 PD님에게 물었다.
"출연료는 안주나요?"
"출연료는 없구요.KBS에서 나오는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약속 지키셔야 해요."
하하하 호호호 ~~~~~
집에서는 과일을 내오고 자연스럽게 과일을 먹으면서
오십견에 대해서 말했다.
골다공증으로 모이신분들이 알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오십견이 맞다.
어제 내가 전화 통화를 들었으니까.
원래는 5분인데 모인 건 6명이다.
내가 가장 어리고 50대 4명 60대 2명이다.
오십견애 대해서 PD님께서 이야기를 물어온다.
지금 모인 사람들은 오십견은 앓고 있지 않고
전에 오십견을 앓아 본 경험들이 있다.
나는 30대부터 40대에도 오십견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골밀도 검사가 아니라 오십견검사를 해준다고 한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TV에 출연해도 될만큼 모두들 어색해하지도 않고 잘들 한다.
PD님께서도 이렇게 빨리 끝난건 처음이라고 한다.
나도 가끔 일어나서 디카로 사진을 찍었다.
PD님에게 나도 말했다.
나도 글을 쓰고 있으니까.
얼굴 제 블로그에 내 보냅니다.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V자를 보여준다.
나이를 물어보니 30대 초반이다.
손을 들고 계시는 분이 김경숙선생님, 그 옆이 짝꿍으로 연세가 가장 높다
사회복지 공부를 하면서 옆자리에 앉아서 짝꿍이라고 말한다
나랑 나이 차이는 15살이다
여기에 모이신 분들 중 나머지 3분은 잘 모르고 두분은 처음만났다
성대 철학과를 나온 김정익PD의 모습이다
연세에 비해 모두 다 건강하신 편이다
촬영을 끝내고 정승기정형외과 의원으로 갔다
운전자 포함7명이 차에 올랐다
새차 냄새가 물씬 풍기니 ~~~
다들 날씬 날씬해서 차가 펑크는 나지 않았다
정승기 원장님의 모습이다
정승기정형외과의원에서 오십견 X-ray를 찍고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6명 모두 다 오십견은 없었다.
정원장님 내내 어~~휴.
오늘 환자분들중 오십견환자가 여럿 다녀가셨는데
다행히도 6분들은 오십견환자가 아닙니다.
나이가 가장 어린 내가 가장 나중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원장님?
저희는 골밀도 검사해준다고 알고 왔는데요?
나만 해 준다는 걸.
그럴 수 는 없지요.
그래서 남은 사람 모두는 골밀도 검사까지도 같이 받았다
정승기정형외과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정승기 원장님과 병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음 글을 쓰기로 한다.
정승기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승기 정형외과 의원
원장 : 정승기
의학박사
정형외과 전문의
스포츠의학 전문의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
주소 :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85 - 27
http://www.drnopain.co.kr
TEL : 02 - 358 - 5619
FAX : 02 - 358 - 1333
간호사선생님께 물어보았는데요.
입원실은 없고 외래진료만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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