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마당

장애인을 돕는 활동보조인을 아시나요?

만년지기 우근 2010. 5. 16. 10:33

 

 

 

 

 

 

 

 

 

 

 

 

 

 

 

 

 

 

장애인을 활동보조인을 아시나요? 

                                                우근 김  정  희

 

2007년부터 활동보조인이 있었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고 있었다.

나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케어복지사,호스피스,따주기,부항,벌침등등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운전면허증도 장농면허증이 있으나 나 또한 장농면허증이 있다.

장농면허증이 아닌 면허증만을 제시한것이다.

아니다.

운전면허증은 1종이다.

위의 면허증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실제로 자원봉사를 했다.

10만명이상을 했다.

내 직업을 아는 사람들은 병원쪽만 안다고 생각한다.

나는 몇번이고 글로 썼다.

우리나라 100년전만해도 병원이 몇개나 있었을까?

생각해보라.

수술을 못해서 죽어간 왕실 왕자도 있었다.

그렇다면 한의사만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

뜸으로 한국을 떠나버리신 김남수선생님.

의사,한의사님들은 완벽하게 환자를 치료하는가.

친정아빠때문에 하루라도 오래 사시게 할려고 나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배우고

해주고 최선을 다했다.

아빠는 당뇨합병증으로 2급장애를 받았는데.

현재법은 1급 장애자만 활동보조인을 해야하고 친족은 해당이 안된다.

부족한 예산때문이다.

법은 바꾸면된다.

활동보조인의 이름 먼저 바꾸어야 한다.

나는 작년에 희망근로를 했는데 올해는 연금을 받아서 자격이 안된단다.

거지같은 세상이다.

철밥통 공무원들의 머리에서 나온 말도 안되는 현실.

연금이 또 내가 생각한 만큼 많지도 않지만 나는 일을 하고싶다.

중3 아들과 장애5급 오고갈때가 없는 분과 같이 달동네에서 살고 있다.

활동보조인 교육시간은 40시간이다.

2010년 5월10일부터 14일까지 09시부터 18시까지 받으면 수료증이 나온다.

많은 것이 바뀌어야 한다.

만18세이상으로 되어있는데 그것도 연령을 낮추어야 한다.

블랙인 나는 월급이 많이 나와도 차압을 당한다.

블랙도 장애인이다.

나는 이번 교육을 받으면서 나도 서울역 노숙자를 하고 싶었다.

  

 

 

 

 

 

활동보조인은 병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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