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핀 우리나라 토종 손바닥 선인장 노랑꽃
우근 김 정 희
3년전 겨울 천안 배대진선생님댁에 가서 손바닥선인장 열매 발효즙을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배대진선생님께서는 손바닥선인장을 "태삼"이라 명명하셨다.
천년초라고도하고 경동시장에서는 만년초라 했다.
손바닥 선인장 꽃이 만발하면 정말 장관이라고 말하셨는데
며칠전 손바닥 선인장 오래된것에서 꽃 망울이 보였다.
언제쯤 피어날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와~~~!!!
꽃이 노랑색 꽃이 피었네?
디카로 예쁜 너를 찍어야지?
손바닥 선인장을 심던 날.
임선생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우리집에서 아침을 먹고 같이 심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꽃.
우리나라 토종 손바닥 선인장꽃을 찍으면서 손바닥 선인장이 왜 몸에 좋은지 알겠다.
노랑꽃의 화려함이랄까.
노랑의 의미는 황금이다.
아~~~.
나에게도 이렇게 꿈꾸던 황금이 활짝 피어날것만 같다.
내가 여러분들께 손바닥 선인장을 드렸다.
그 모든분들의 집에서도 노랑꽃 활짝 피어나 사람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처음 느낌은 목단같이 단아해 보인다.
목련보다 더 귀족같은 향기가 풍겨나는 꽃.
손바닥 선인장은 어쩌면 아이의 해맑은 웃음처럼 보인다.
꽃 냄새를 맡아본다.
수선화꽃보다도 더 청초하다.
아직은 가시가 없다.
꽃이 사람 마음을 이렇게 다르게 하는구나.
내가 아는 한.
우리나라 토종으로 세계사람들의 건강이 더 좋아진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솟을환을 계속 먹고 있다.
어제 경향신문 18면 전면 광고란을 보시라 하고 싶다.
나는 솟을환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달라진 걸 이제 글로 쓰려고 한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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