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각형 27 센치. 무개는 1.200그람 입니다
오븐에 3분이상 돌리면 체리씨앗이 타서 불난적 있어요
겨울에 사용하면 따끈 따끈해서 찜팩으로도 사용 한답니다
여름에는 방석속에 넣어 사용 하구요/정사각형 45센치.무게는체리씨앗 4키로 들어 갑니다
등바지로 도 여름에 땀 안차고 체리방석 좋아요
매실방석도 좋을꺼 같아요 이곳은 매실이없으니 고국에서 해보세요
교회 바자회때 4키로 쌀 10유로(1만6천원)에 사 왔더니
딸이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봉헌하는건데 좀 비싸도 사야지 하니
엄마 10키로 가 얼마인지 알아 한다
나 몰라 하고 끝났다 이번 바자회 물건값이 대체로 비싸다
지금 교회 가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형국이다
겐트집 옆에 호밀이 풍요을 알린다
그속에 나또한 기쁘게 하나 되리라
주님에 말씀속으로 들어가 한알에 밀이썪으면 많은 열매을 맺으리라
저도 함께 썩게 합소서
딸집 텃밭에서 수확한 파 .파김치 담았다
오이모종밭 앞에 작년에 토마도을 그대로 놓고 서울 다녀오니 많이달려서
애기들이 못 딴것이 떨어져 씨앗이 되어 저절로 토마도 모종이 자라고 있다
텃밭은 내가 땀 흘린만큼 기쁨을 선사하고 절대 날 배반 하지도 속이지 않는다
딸집 텃밭 고추.상추.상추 는 벌써부터 따 먹는다
화분에 있는 깻잎모종은 (비엔나 )안젤라집 으로 시집 갔다
6월에 딸집정원에 목단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장미 또한 화려하게 피기 시작 했다
예년에는 8월쯤 피는것이 벌써부터 피어 아름답다
호두나무 밑에서 넝쿨흰장미꽃 소박하다
애들은 들꽃인데 꽃밭에 영양제 뿌려주었더니 이렇게 키가자라 꽃을 피우니 뽑지을 못했다
열심히 꽃피우면서 뽑지말아달라고 애원 하는것 같아 올해는 눈 감아 주기로 했다
이노란장미 꽃향기 에 로사 가 뿅 갔다
딸집 정원에 핀 노란 장미향에 취해서 ...
딸집 정원에도 내사랑을 기다리는 예쁜이들이 줄줄이사탕 ㅎ ㅎ ㅎ
향기로 날 유혹 해서 못견디고 나가봅니다 즐거운 나만의 일터 랍니다
딸집 즐거운 꽃밭일터 은은한 향기에 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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