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홍문 아름다운경관 봄이 녹아 내린다
우근 김 정 희
저는 1979년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원 화성은 가장 여행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다닌것은 이조시대를 통 털어서 왕을 뽑으라면 정조대왕이라 말합니다.
고주몽부터 시작을 해 보아도 역시 정조대왕입니다.
효자 정조대왕은 아버지를 위해서 수원화산의 지도를 바꾸어 버린 왕 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이야기는 어느 종교에서도 다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세월이 이상하여 현대인들은 자식밖에 모릅니다.
부모가 없는 내가 있을 수 있나요?
자식 하나 둘만 나으니 자식을 다 보석덩어리로만 키웁니다.
나중에 커서 누가 하찮은 일을 해야 하나요.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서 하인들을 배양해서 그 로봇같은 사람들을 만들어서 시킨다고요.
그렇지요.
과학의 힘 특히 줄기세포 생명과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제가 생명공학쪽에서 25년을 교수님들과 부대끼며 살아 왔으니 윤리가 없다면 여러가지들이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에서는 다 이루워집니다.
아니요.
실험실에서 여러가지 신기한 실험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저는 이번 여행 블로거 기자단 수원화성 당일 여행으로 한국에 대한 다른 비젼을 보았습니다.
"야생초 편지"같은 그런 순수함 이라고 해야 하나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홍문은 북쪽에 있는 문으로 북수문이라고 한다.
화홍문 華虹門 이라는 뜻은 꿈같이 환상적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무지개 문이라는 뜻입니다.
북수문은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과 어우러져 성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성축성시 수원천을 넓게 파내어 홍수도 방지하고 아울러 그 흙을 이용하여 성곽축조에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7칸의 수문을 만들어 동과 서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게 하였습니다.
수문이면서도 누각이 있는 북수문은 홍예에서 쏟아지는 장쾌한 물보라와 주위환경이 잘 어우러져
수원의 8경의 하나로 "화홍관창"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이 있습니다.
북수원의 누각은 평상시에는 수문, 교량으로서,비상시에는 군사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안과 대포 구멍을 갖추어 설계된 실용성과 아름다운 외관이 조화된
화성성곽의 대표적인 시설물의 하나입니다.
출처: 수원 화성이야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8경중의 하나로 가장 아름다운 홍화문 물을 예전처럼 복원되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홍화문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홍화문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다시 친환경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화홍문 상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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