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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무궁화꽃 축제를 제안한다

만년지기 우근 2011. 4. 1. 08:44

 

 

 

 

 포루鋪

 성내에는 일명 각건대라 불리우는 동북포루, 북포루, 서포루,동일포루,동이포루 등 5개 소가 있습니다.

동북포루,북포루,서포루는 군사들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두꺼운 판문이 있는데,

동일포루와 동이포루는 판문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깃발여행인데요?

 

여행 블로거 기자단 깃발여행은 강추합니다.

 

그래서 동문을 지나 동북 포루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걸음을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여행을 즐기고 싶고 진정으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중에서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글을 열심히 노력해서

쓰시는 분들은 여행 블로거 기자단에 제가 추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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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계시는 여러분들도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우선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십시요.

 

 

저희가 연무대 쪽에서 화홍문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봄은 이런거야.

봄바람에 봄 처녀들이 봄 나물 뜯으러 가는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말합니다.

언제쯤 봄 처녀되실건데요?

 

올해의 봄처녀는 제주도 스타님께 머물러서 아직도 비행기를 타지 못했나 봐?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내가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가야 하나 봐.

 

봄처녀는 제주바람을 타고 수원을 거쳐서 서울에 오려나 보다. 

 동암문까지는 파란깃발이 봄 바람에 춤을 추고 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꽃이 여기에 피어있군요.

생명이란 바로 이런 겁니다.

어느 봄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동북포루를 오르면서 동암문 건너편을 찍어 봅니다.

연무초등학교 말고 또 하나 초등학교가 있군요.

초등학교 이름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사람들.

여행 블로거 기지단 프로님들 뒷모습이 정겹네요?

사적 제 3호 동북포루 앞에 섰습니다. 

 

 

 

동북포루 정상에서 동암문 우리가 지나온 길을 바라다 봅니다.

끊임없이 여행객들 바럴음이 이어졌습니다.

 

 

 

 

동북포루의 자물쇠 모습입니다.

자물쇠의 모양이 아주 특이 합니다.

기러기인지 봉황인지요?

그때도 궁금했는데요.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동북포루 앞 초등학교 전경입니다.

 

 

 

사물함인데요?

멋지지요?

예술적인 미감으로 만드신 세게문화유산 수원화성 멋지게 보였습니다.

사물함 하나도 이런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선녀가 옷을 벗으려 하나요?

 

 

 

동북포루에서 북암문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성안에서 보니 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동북각루가 멋지게 우뚝 서 있네요. 

 

 

 

 

 북암문까지 검정 깃발 입니다.

 

 

아래에 무엇일까요?

 

 

 

동북각루의 멋진 모습입니다.

여기는 신발을 벋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봄 솔향기가 얼마나 솔솔 풍기는지요.

 

 

 

북암문에서 바라본 동북포루입니다.

 

 

북암문 최고!!!

무궁화꽃 나무가 이렇게 크게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무궁화꽃 축제"를 해야 합니다.

서울문묘에서 제 블로그에서 만 "무궁화 꽃 축제"를 했었는데요?

벚꽃축제는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하면서 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 축제"는 없는지

내가 사는나라가 도대체 어느나라인지 사람들은 국민성을 가지고나 있는지 !!!

 

 

내가 사랑하는 꽃

무궁화 꽃

무궁화 꽃이 우리나라 국화인지 다들 잘 아시지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지으신  효자 정조대왕의 뜻이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은 대한사람이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지키고 수호해서 후손들에게 이 찬란한 문화를 계승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