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광장 휴일 풍경
우근 김 정 희
세게문화유산 수원화성행궁은 조선행궁 건축의 가장 뛰어난 백미라 말할 수 있다.
오늘 수원 화성행궁 광장의 휴일 풍경을 담아 본다.
어느시대를 살아가는지 과거,현재,미래를 바라다 본다.
하늘 연이 춤을 추고 봄나비를 대신하는데 사람들의 풍경은 어떨까?
여행은 바로 여기저기를 마음대로 다니는 자유함이 아닐런지 ~~~.
수원 화성을 오늘로 끝내고 싶지 않다.
여행이란 인생이다.
한번의 여행으로 수원화성을 알겠는가!
봄의 향연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나는 어느무대에서 무슨 연기를 하면서 살아가는가.
진정한 삶이란.
나를 찿아서 긑까지 가보는 여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 하루밤에 꿈일지라도 인생이 거기에 있다면 가야한다.
가 보아야 한다.
자유함을 위하여 자유를 꿈꾸라.
수원 화성행군 정조대왕 능행차에 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효자 정조대왕의 능행차연시를 보기위해서 수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수원 화성 행궁 광장 바닥을 보면서 수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간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어머니 회갑을 수원화성에서 여는 효자 아들 정조대왕은 인류 모두가 본 받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지 말라.
행동하고 보여 주어야 한다.
휴일
우근 김 정 희
수원 화성광장에 휴일을 보니
여기는 관광객 저기는 연극객
나는 여기에 무엇이 될까
어우러져야 하는가
물들여져야 하는가
휴일 봄바람이 불어 불어 와 있는가
휴일 봄바람에 여기 여기 와 있는가
하나 하나 모여 모여지니
태산이 되는구나
한개 한개 쌓여 쌓여지니
한민족 되는구나
봄이 오는 소리에
휴일도 치마바람을 일으켜서
바람따라 찾아오는 인연들이 함께
수원 화성 광장에서 맞이 하는
봄은 봄봄 봄하고
내내 미소 가득한 하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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