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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시인 오장환문학관에서 느끼는 역사

만년지기 우근 2011. 7. 12. 03:22

 

 

 

 

 

 

 

 

 

 

 

[충북 보은] 오장환문학관에서 느끼는 시인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우근 김  정  희

 

많은 사람들이 날마다 글을 쓰고 있고 지금은 온라인 시대에 살고 있다.

시인 오장환을 말하면 잡혀가던 시절에 나는 살았다.

아니,대통령 욕만해도 잡혀가던 시절이 있었다.

충북 보은이 고향인 시인 오장환선생님 문학관은 어찌 생겼을까?

많이 많이 궁금했다.

 

그 시절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시로 쓴 오장환선생님은 지금 이시대가 아닌 조금더 지나야 될까?

아직은 남북이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를 쓰는 나로서도 시국 문제를 글로 써서 남기고 싶다.

아니, 날마다 날마다 느끼는 마음을 그리고 있다.

 

역사는 누가 만드는가!

역사는 다시 재 조명될것이다.

우리가 가고난 다음에 반드시 다시 쓰여져야 한다.

누가 역사의 인물로 남겨질 것인가!

나는 오장환 선생님은 천재시인으로 남겨질거라 확신한다.

우리가 바라는 역사는 진실을 쓸거라 생각하니까. 

 

 

어디 오장환선생님 뿐이랴.

아픈 역사 왜곡된 역사는 반드시 다시 재 조명된다.

 

 

오장환 문학관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

 

 

 

 

 

 

 

 

 

 

 

 

 

 

 

 

 

 

 

 

 

 

 

 

 

 

 

 

 

 

 

 

 

 

 

 

오장환 문학관

 

주소 :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

전화 : 043 - 540 - 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