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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단골 맛집 동대문의 새아침 아구찜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만년지기 우근 2011. 8. 1. 10:09

 

 

 

[동대문 맛집] 단골집으로 아구찜과 칼국수보다 친구가 더 좋다

                                                                                                     우근 김  정  희

 

동대문1번출구에서 동대문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나오는 "동대문의 새아침" 내가 맛집으로 글을 올린다고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동대문의 새아침은 민선으로 1,2대 종로구청장님을 지내신 정흥진구청장님 사모님께서 하고 계시는 맛집이다.

정치를 하면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월급만 가져다 주면 이렇다.

국회의원 3번 떨어지시고 구청장도 부정경선으로 사모님이 대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다 남겨져 있으니 나는 다 알고 있지만 세상은 정의가 진다.

자원봉사를 해보면서 느끼는 건.

다시는 벌레들이 하는 동네에서 놀지 않겠다.

 

정흥진구청장님 올해로68세이다.

그러나 나랑은 친구처럼 가까이 지낸다.

나이가 적다고 젊은가!

나이가 많아도 생각이 젊으면 나는 친구를 한다.

 

블로그 친구 벼리님은 나보다 두살이 많지만 동생처럼 귀엽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잘알 수 있다.

블로그에서 무엇을 달고 안달고가 문제가 아니다.

사람을 만나서 일을 하고 같이 밥을 먹고 회의도 할 수 있는 동대문의 새아침은 긴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장소로

나는 잘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맛집으로 올리려고 하면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

아니 사진이 없다.

처음으로 벼리님과 아구찜을 시켜서 사진을 마음 놓고 담아본다.

식약청 곽사무관님을 만나기도 했고 심춘선생님과 제로포인트기를 즉 생명에너지 실험을 몇년째 하고 있다.

 

벼리님과 심춘선생님께서 마침 익산에서 올라오셔서 같이 합석했다. 

세상에서 돈만 빼놓고 다 모으는 남편 이벤트 100회 기념  :   http://blog.daum.net/quftkfkd2088/2703692

 

 

물가가 어찌되는지 가는집마다 가격이 올랐다.

서민들을 위한 경제머시기는 뭘하고 있는지 원 ~~~.

 

 

동대문의 새아침에 처음갔을때 이 문구가 나는 참 좋았다.

 

 

벼리님과 12시 약속인데 11시쯤 갔다.

사모님이 아직 나오시지 않았다 한다.

집안에 무슨 일이 생겼구나 생각했다.

10시에서 늦어도 10:30분이면 나오시는데 ~~~.

12시가 넘어도 오시지 못하는 건.

 

 

2009년 4월16일이 동대문의 새아침 오픈날인가!

정흥진구청장님과 개인적으로 아주 친하시다.

 

 

 

동대문의 새아침의 2층전경이다.

사모님과 오랫만에 만나서 이야기 좀 할려고 했는데 ~~~.

 

 

벼리님께 이벤트로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아서 나도 좁은집을 정리도 할겸해서 조금 선물을 준비했다.

 

 

동대문 새아침에서 본 동대문이다.

 

 

여름 내내 하늘이 한스런 비를 뿌린다.

1층에서 주방쪽을 바라보고 담아 보았다.

 

 

 

동대문1번 출구를 벼리님께서 뛰어 올라오신다.

얼마나 반가운지 이제 3일이면 대만으로 출국하셔야 한다.

 

 

동대문의 새아침을 일층에서 담아 보았다.

 

 

아구찜의 전체상차림이다.

 

 

아구찜 사진으로 보니 맛이있어 보이시나요?

 

 

아구찜보다는 벼리님과 만남이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집안에서 큰며느리의 찬찬함으로 메추리알은 벼리님께서 다 ~~~.

 

 

제철음식 콩은 맛있었어요.

 

 

시원한 동치미는 리필했습니다.

 

 

칼국수를 하나 시켜서 나누워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어요.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올해 초인지 작년말인지 ~~~.

심춘선생님께서 개발하신 기계 생명에너지를 술 뚜껑과 아래에 붙여서 한달 후에 술맛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술맛에 절대미각 제가 테스트를 해야겠지요?

제 집에서 한달이상 붙여 놓고 이날 만나서 맛을 비교하기로 했습니다.

이럴때 동대문의 새 아침 별실이 최고입니다.

 

 

술병에 붙은 스티커가 보이시나요?

 

 

술병 아래 스티커도 보이시지요?

우주가 만들어진 최최의 기운입니다.

 

 

두잔으로 따라서 오른쪽은 생명에너지 기운이 들어가 있는 술.

왼쪽은 그냥 참이슬 입니다.

 

 

그 맛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생명에너지를 넣은 술이 확실하게 부드럽습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부드러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대문의 새아침

대표 : 유미영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 697 - 3

전화 : 02 - 745 - 0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