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창평맛집] 전통창평국밥에서 먹은 새끼보국밥

 

 

[담양 창평맛집] 내 고향 창평전통국밥은 언제나 고향맛이다

                                                                                                   우근 김  정  희

 

내 고향은 창평으로 전통창평국밥집이 전국에 너무나 유명하다.

전통창평국밥집은 창평사람들에게 아주 유명하다고 말한다.

고향의 맛은 과연 어떤맛이 날까요?

내 고향을 아주 잘 알리고 싶다.

그래서 내내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나.

아니다.

매일 매일 무얼하느라고 그렇게 바쁘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다.

올해가 가기전에 빠트린게 없는지 살펴보지만 아직도 많이 있다.

 

창평전통국밥집은 가을에 다녀왔다.

창평전통국밥집은 사적으로는 친척이기에 몇번이나 갔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올해를 잘 마무리해야 또 내년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가는 해 오는 해가 무언지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도 조그마한 마음의 울림들이 이어져온다.

잘 살아가는게 무엇일까?

사람은 왜 살아가는것인가!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창평에서 이날은 여러명이서 함께 전통 창평국밥을 먹었다.

전통 창평국밥집도 항상 만원사례다.

 

 

창평 먹거리1번지라고 말한다.

전통창평국밥집은 창평시장안에 있다.

 

 

넓은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는 걸로 보아 전통창평국밥집의 손님을 가늠 할 수 있다.

이날은 여수에서 장성에서 이웃 블로거들이 같이 밥을 먹었다.

 

 

새끼보국밥은 이름 그대로 새끼보를 국밥으로 만들었다.

 

 

땡초가 입맛을 당긴다.

 

 

전통 창평국밥의 맛은 담백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서 그 맛은 부드럽다고 표현하고 싶다.

 

 

암놈만 가지고 있는 새끼보는 그 맛도 고향을 느끼게 한다.

 

 

숫가락과 젓가락이 함께 해야 빠지지 않는다.

 

 

옆에 친구는 순대국밥을 시켰다.

순대를 두개 꺼내서 먹어보니 식감을 자극한다.

 

 

순대안에 들어 있는 콩나물이 순대랑 잘어울려서 맛이 좋았다.

 

 

순대국밥도 아주 너무나 푸집하게 잘나왔다.

 

 

보기에도 전통창평국밥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김치도 맛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겉절이를 좋아한다.

 

 

전라도 밥상이라는 걸 제일 잘 알아 볼 수 있는 생된장이다.

우리는 지금도 생된장에 찍어 먹는 고추가 가장 맛있다.

쌈도 바로 된장으로 먹는다.

 

 

창평 전통 된장은 주방에서 큰통으로 끓여져서 나온다.

 

 

 

다음에 내려가면 옛날 순대를 시켜서 안주로 먹어 보아야겠다.

 

 

전통창평국밥

 

주소 : 전남 담양군 창평면 창평시장내

전화 : 061 - 381 - 8253

창평 먹거리 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