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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잘 가거라 2012년 새해여 오너라

만년지기 우근 2011. 12. 31. 13:09

 

 

60년만에 온다는 흑룡의 임진년 새해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가거도 하늘에 용이 바람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2011년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또 많은 좋은일들도 지나가고 있다.

가는 해에 묵은 생각은 다 맑은 바람에 보내버리자.

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흑룡의 해이니

우리나라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가 오기를 하늘에 기도한다.

 

 

이날 사진으로 담았을때 뛰는 가슴을 생각해 본다.

용은 보이지 않는 상상의 동물이지만 나는 꿈에서 여러번 용을 보았다.

용꿈이 이루워지는 새해를 생각한다.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언젠가 꿈은 반드시 이루워진다.

 

 

임진각 평화의 종이다.

종소리를 마음으로 만번을 쳐본다.

한번에 만번 종을 울린다면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서 내가 이루려고하는 꿈이

반드시 이루워지리라 생각한다.

 

 

임진각 평화의 돌이다.

어느곳에서나 우리는 평화를 꿈꾼다.

돌도 평화를 그리고 있는데 사람은 무엇을 하느라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가!

 

 

임진각 자유의 다리이다.

아! 한반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뛴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하나가 되려는가.

하늘에 물어 본다.

그리고 기원한다.

 

 

새로운 새해에 우리나라는 반드시 통일이 되었으면 한다.

 

 

분단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통일을 하늘에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셔서 서로 서로 늘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