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31일 서울역 12번출구 해든쭈꾸미에서 박씨아저씨가 벙개를 공지했습니다.
총 16분이 모였는데요.
그날 오시겠다는 몇분이 못오시고 주인공은 역시나 윤주공주님과 지선공주님이였습니다.
대관령꽁지님께서 제주도 스타님 밀감을 많이도 가져 오셨어요.
아래 밀감이 바로 꽁지님께서 가져오셨는데요.
윤주공주님이 지선공주님께 줍니다.
사진 기자들 모습이 담아져 있네요.
두 공주님 사진 세례는 이제 자연스러운거라서요.
연기를 아주 편안하게 잘하고 계십니다.
해든쭈꾸미의 메뉴입니다.
왼쪽 보이시나요?
잘읽어 보셔요.
혹여 원하시면 2인분이 무료랍니다.
해든쭈꾸미집 전경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을 했으니까요.
해든쭈꾸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바로 이 글귀였습니다.
제가 늘 하던 말이 글로 써져 있어서 흡족했습니다.
적어도 한번은 생각하면서 이글을 써 놓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맨위에 적혀있어서요.
사진을 담지 않으신분은 아마 못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어떤 일들로 행복해 할까요.
제가 처음같을때는 이렇게 손님이 없었습니다.
오리와 쭈꾸미의 만남이 해든쭈꾸미의 메뉴중에 있습니다.
메뉴판이 보입니다.
실제로 메뉴는 여러가지이군요.
해든쭈구미 사장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해 놓으셨네요.
아무도 오지 않았을때 아니지요.
제가 있을때 미리 가져다 놓으시더라구요.
윤주공주님은 단독으로 먼저 내보냈는데요.
지선공주님은 혼자 나오는 사진이 없네요.
너무나 이쁘지요?
왼쪽 지선공주님이시고 오른쪽 윤주공주님이십니다.
밀감을 얼마나 잘먹던지요.
역시 미인은 과일을 좋아하나 봅니다.
지선공주님이 조금 늦어서 도착했어요.
윤주공주님께서 지선공주님 입에 밀감을 주는겁니다.
어 ~~~휴.
너무나 이쁜 장면입니다.
지선공주님이 받아먹지 앉자.
윤주공주님 입으로 쏘옥하고 들어가는군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나눔과 베품을 알아야 합니다.
접시에 한개의 밀감이 남아 있네요.
지선공주님은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네요.
윤주공주님은 밀감을 다 먹었습니다.
윤주아빠 핸드폼에 사진이 달려있네요.
공주왕관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매운 쭈꾸미와 유화오리 大자입니다.
콩나물이 위에 얻어서 저희는 먹었습니다.
대만에서 에리카님께서 가져오신 메추리알이 검은색입니다.
제가 윤주공주님께 먹이려고 주니 검은색이라 안먹는군요.
반을 갈라서 속에 노른자를 조금 주었더니 먹는데요.
지선공주님 사진중에 혼자사진이 이것밖에 없군요.
팬도리님 따님입니다.
이쁘지요?
다 뒷모습만 사진으로 담았네요.
왼쪽부터 대만에서 오신 에리카님과 바람될래님 렌즈로보는세상님입니다.
이날 두공주님까지16분이 모여서 즐거운 송년회 벙개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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