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맛집]막걸리 주전자 동태찜으로 달려가는 어린추억
우근 김 정 희
경북 울진 토종분식은 들어 서자마자 어린시절 추억으로 마음을 달려가게 한다.
그 처음은 바로 수더분하신 사장님의 손이다.
사람을 그 사람을 알려면 손을 보면 안다고 했다.
봄 향기가 그윽하게 피어오르는 손맛을 잊을 수 없다.
나는 항상 이야기 한다.
맛집이란.
바로 내가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토종분식은 2차로 간 선술집인데 간판은 분식집 간판이다.
하지만 울진에서 포장마차 분위기로 술을 마시고 싶다면 강추!!!한다.
메밀묵밥과 동태찜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막걸리 또한 여행의 정취를 깊이 느끼게 한다.
울진여행을 간다면 꼭 다시 들려서 단골집으로 만들고 싶다.
울진에서 봄향기 그윽하게 취하고 싶다면 사람냄새가 그립다면 가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저녁 사진이라서 더욱더 나에게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가 담을 수 없는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집이다.
메뉴판에도 없는 동태찜을 드실려면 예약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백산님과 다락방님 입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 집이다.
강릉벙개가 울진까지 이어졌다.
울진 대표막걸리를 주전자에 따라서 먹어 본다.
여행에서 술이 빠지면 여행이 즐겁지 않다.
운전하는 사람 빼고 네개의 막걸리 잔이 풍요롭다.
메밀묵을 시켜 보았다.
저녁을 먼저 먹어서 막걸리로 일차를 해서 배는 너무나 불렀다.
80년 대학시절 고대앞 마마집같은 분위기라고 말하고 싶다.
동태찜이 나온다.
동태찜으로 봄 나른한 입맛을 날려보자.
토종분식
대표 : 최상분
주소 : 경북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326 -15
전화 : 054 - 783 - 2248
제주평화박물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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