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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관령맛집] 착한 가격 대관령 할매 감자탕과 닭도리탕 강추!!!

만년지기 우근 2012. 4. 22. 11:42

 

 

 

[강원대관령 맛집] 대관령할매감자탕으로 익어가는 세월

                                                                                                       우근 김  정  희

 

대관령 감자연구소를 방문해서 21세기 세계 사람들을 위한 씨감자를 보고 배우고 나니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달나라를 분양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다.

대관령 아니 강원도 감자바위를 왔으니 감자탕을 먹어 보자.

대관령에서 가장 가장 유명한집으로 가 보았다.

대관령고개를 구비구비 돌아야 나왔던 강릉을 생각해 본다.

옛길에는 구비 구비 사연만 남아 있을까?

대관령 할매감자탕은 여행하는 여러분들께 강추하고 싶다.

닭도리탕도 맛이 아주 좋았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했다.

들어가자 마자 셋팅이 되어져 있다.

 

 

감자탕이 얼마나 푸짐한지 모른다.

 

 

감자탕에 나오는 고기도 확실하지요?

 

 

개인적으로 이집이 가장 좋았던게 바로 앞접시다.

스텐앞접시로 바뀌었으면 한다.

플라스틱 앞접시는 싫다.

고기가 얼마나 큰지 와 ~~~아.

 

 

배가 고프고 시간이 넘은지라 사진보다는 배가 더 꼬르륵한다.

 

 

감자탕에 고기를 덜어도 이렇게 다 크고 푸짐했다.

서울에 이런 감자탕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고기들인데 다 고기를 들고 가면서 만족해 했다.

 

 

고기가 아직도 남아 있다.

 

 

메뉴판도 참 이쁘다.

 

 

감자탕에 감자가 이제서야 나온다.

 

 

닭도리탕도 나왔다.

 

 

색감이 얼마나 이쁜지 배가 불렀지만 또 식감을 자극한다.

처음처럼이 많이 비어져 나간다.

 

 

대관령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잘 먹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보글 보글 끓는 맛이 더욱더 맛있어 보인다.

우리 일행들이 다 환호성으로 다 맛있다고 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은지 침샘이 마구 마구 고인다.

 

 

닭도리탕이 점점 줄어 들어 간다.

 

 

내 앞접시에도 이렇게 담아왔다.

개인적으로 나는 닭 날개를 가장 좋아한다.

 

 

닭날개는 내거야?

 

 

닭도리탕을 오랫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감자탕에 우동사리를 넣어보았다.

굵은 면발이 맛있어 보인다.

 

 

우동이 맛있게 보이시나요?

 

 

우동은 윤주공주님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눈빛 보이시지요?

 

 

상앞에 쌓여있는 고기뼈가 보이시지요?

볶음밥이 나왔는데요.

 

 

볶음밥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여행에서 대관령 할매 감자탕을 만난건 행운이였습니다.

대관령꽁지님 단골집이라서요.

명함도 없고요.

2층에 있었지만 만원이더라구요.

음식집은 맛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춘천에도 아드님께서 하신다고 하시네요.

춘천대관령할매감자탕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대관령 할매감자탕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4 - 12

전화 : 033 - 336 - 2223